직장 바빠 적응하기도 힘든데
별 이상한 이유 갖다대며 나 자취하는 지역 들른다고...
일욜날 온다는데 귀찮아 죽겠어...
불효인거 아는데 나 진심 힘들고
그냥 몇월까지는 혼자 지내고 싶은데
이상한 이유 갖다대면서 오겠다 하는 거
숨막혀
나한테 관심 좀 꺼줬음 좋겠어....
내가 이상한거니 애들아...
걍 차라리 솔직하게 보고싶다고 하면 덜 짜증날 거 같은데
안그런척 하면서 오겠다 하는게 너무 짜증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