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토&일 12~9시 (1.5시간 휴게)인데 인수인계 해줄 사람이 금 6~9시 있다고 하셔서 면접 보고 집 도착 했는데 다시 가서 일 했거든?
근데 내가 일할 시간에 1/3 밖에 안 했는데 진짜 ㄹㅇ 정신 하나도 없고, 시간을 10분 or 분단위로 쪼개서 할 일을 해야하는 거+단 한 번도 멈춰서 쉴 시간이 없음
뭐 다들 너무너무 친절하신데 약간 도망갈까 안절부절인 느낌이었음.. 글고 어떤 분은 일 알려주시는 분한테 처음부터 너무 힘들게 알려주지마라~ 도망간다~ 하는데.. ㄹㅇ 일이 미쳤슴..
시급이 쎈 이유가 있다..
일요일에도 혼자 한 번 해보라고 나오라고 하시는데.. 난 여기 못 다니겠는데.. 뭐라고 말하면 될까...? 빨리 말하고 빨리 다른 알바 구해보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