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돌보는 일에 집중할 줄 알았는데
베짱이 같은 약사가 환자 자가약 세팅하기 싫다고 징징대서 진짜 맨날 싸우고
누군가 약을 잘못 세팅해둬서 의사가 와서 랄랄하고 감... 환자 죽일 거냐고ㅠㅠ
같은 간호사들끼리는 이런 실수 한두개 모여서 서로 뒷담+정치질 시전하고
안그래도 인력 모자란데 사람이 들어와도 다 한달 안으로 관둠...
나 입사한지 세달 됐는데 벌써 5명 관뒀고 1명 관둘 예정.. 나도 관둘 예정
간호사 총 1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