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보니깐 희열감이랑 쾌감 개쩔어 사람들 쳐내고 응대하고 메뉴 딱딱 나가고 상치우고 이러는거 왤케 재밌지 와중에 친절하다고 칭찬까지 받으니깐 신나더라 백수로 살던 시기가 너무 끔찍하게 지루했어서 그런가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