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파괴가 그렇게 걱정되면

본인들부터 현대문명이 없는 곳으로 떠나거나

여기를 뜨던가 하면 될텐데

"환경을 걱정하는 나"에 취한

좀 덜자란 인간을 보는거 같음

[익인1]

나는 북극곰입니다

[익인2]

환경 아껴야지ㅠ 환경을 아껴야되는데 피치 못하게 꼭 필요한걸 자주 소비하면 다른거로라도 아끼고 보호하고 동참해야된다고 생각..
북극곰 거려서 사람들이 지나치는데 사실 환경오염은 인간에게 가장 직격타임 ㅠ

[익인3]

뭐라도 하는 게 낫지
현대문명 아닌 곳에 사는 게 환경에 더 도움되는 것도 아닐뿐더러 완벽하게 친환경일 순 없음 그냥 할 수 있는 선에서 뭐라도 하는 거야 이 패배주의자야 ㅠ

[글쓴이]

환경보호는 결론적으로 인간이 살수 있는 생태계를 보존하자인데
환경보호라는 말보다는 그냥 인류보호가 낫지 않나 싶음
아니 그마저도 틀린 말이지
그렇게 인간을 걱정했으면 우크라이나에 군사지원하는 나라가 하나도 없지 않았겠지
차라리 "남은 알바 아닌데 나는 좋은 환경에서 살거야론"이라고 하는게 옳지

[익인4]

걱정만 하고 실천은 안하는건 나도 별로
그치만 환경에 관심이라도 가지는게 어디야..

[익인5]

작은거라도 하는게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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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뜨시는거 저 안 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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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직 인간 중에서도 개인을 위한다는 생각이 강력하게 드시나 보네요
>> 한 인간이 할수 있는건 개인과 가족, 지인, 애완동물을 위하는 정도겠죠.

진지하게 말씀하시는 것 보니 극단적이시기도 하세요 ㅎ
>> 극단적인게 뭐 있죠? 민주당, 국민당을 지지하는 인간들 보세요. 서로 정권을 차지하려고 물어뜯는 꼬라지를 보면 제가 말하는건 아무것도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