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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4l

난 일하고 엄마는 주부임 생활비 전부 내가 결제

(장보기, 보험비, 기타등등)

근데 평일,주말 모두 설거지는 무조건 내가하고

(내가 친구보고 오면 설거지통에 엄마 먹은거 담겨있어)

주말되면 쓰레기버리기, 청소기밀기, 욕실청소 내가 함

엄마 55살인데 진심 아무것도 안 하려함

나가서 일 하는것도 집안일도 하기 싫어함

엄마랑 가사분담이라도 좀 나누려고하면

울면서 화내면서 "내가 얼마나힘든데...."

이런다...

하.. 이렇게 살기싫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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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우울하신가?.. 아직 젊으신데
27일 전
글쓴이
제때 약 먹고해서 갱년기 거의 없었고(의사피셜) 걍 힘들다는데.. 내가 더 힘들어...
27일 전
익인1
일 안해도 생활비가 다 나오니까 아무것도 안하시는거같은데.. 우리엄마도 식당일 싫으시다 청소일도 싫으시다 다 하기싫다고하더라 전에 회사 안다니셔서 50대에 어디 들어가기 어려운게 현실인데..
27일 전
글쓴이
그니까.. 나 졸업했을 때 취준하는거 반대해서 동네 중소기업 다니는데.. 작은 월급으로 둘이살기 끔찍한데 저런다
27일 전
익인1
음.. 밑댓글까지 다 봤는데 취미있다고하셔도 좀 다른 문제인 것 같다 자주 멍때리시거나 그러시지않으셔? 병원 가보시는게 좋을 거 같은데..
27일 전
글쓴이
1에게
상담도 가봤어!! 엄마 또래보다 스트레스 수치가 좋다더라..

27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정말 이러면 돈도 안 모이고 미래도 안 보이고.. 엄마 두고나와도 걱정되서 일상 살기도 어렵고..

27일 전
익인2
갱년기이신가? 우울증같은 건 없으시고?
27일 전
글쓴이
의사쌤말로는 수치 진짜좋고 갱년기 증상도 전혀 없다했어.. 나 일할동안 엄마는 집에서 취미만 500가지 하는데 우울증 있을 수 있나?ㅜㅜ
27일 전
익인2
아 글쿠나...쓰니 진짜 답답하겠다
27일 전
익인3
쓰니 진짜 집들어가기 싫겠다 어머니 일이라도 시작하시는 게 좋을 듯...ㅠㅠ
27일 전
글쓴이
일 해본 적 없어서 못 하겠대ㅋㅋㅋ
이 나이 먹고 동네에서 어떻게 일하냐고 우는데...진심 내가 울고싶다

27일 전
익인4
어머님 계속 주부셨어? 취미를 집에서 혼자 하시는 거야 아님 밖에서 누구 만나기도 하고 그러셔?
27일 전
글쓴이
계속 주부였고
문화센터랑 평생학습관에서 취미생활하고 그 사람들이랑 어울려다님

27일 전
익인4
쓰니도 어릴때부터 저렇게 집안일한거면 음 너무 똑같은 하루의 반복이라...? 아님 집안일에 질렸거나인데 뭐가 젤 힘드신걸까
27일 전
글쓴이
나 고3때도 집안일때문에 맨날 엄마랑 싸웠었고.. 대학 기숙사 생활할때만 엄마가 집안일하고 졸업 후 집 다시와서 칼취직 후 계속 이 상태..
27일 전
익인4
갱년기 우울증 무기력 다 아니면 그냥 이 생활이 편하니 딸이 더 해줬음 좋겠다 이 상황인가... 바로 독립하기는 어렵지? 혼자 계시니 신경도 쓰이고...
27일 전
글쓴이
4에게
따로 살고싶다니까 본인 죽을거래ㅋㅋㅋㅋ..

27일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오웅... 이런 말 실례 일 수도 있는데 일반적인 반응은 아닌 것 같아서 ㅠ 힘든 부분이 뭔지 대화해 보고 상담이라도 같이 받아보자고 하는 건 어떨까?

27일 전
글쓴이
4에게
웅 갱년기인줄 알고 내분비계 병원도 가보고~
계속 힘들다길래 상담도 갔는데
선생님 말로는 별 특징없대 오히려 엄마 또래보다 스트레스지수가 낮고 긍정적이라던데ㅋㅋㅋ

27일 전
익인4
글쓴이에게
뭘까... 상담 전문으로 가보거나 그냥 독립하는 거 고민해봐... 이것저것 많이 해본 것 같고 쓰니도 많이 지쳐보여...

27일 전
글쓴이
4에게
맞어 겁나 지치고 끝이 없는 것 같아서 도망치고싶음

27일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일 하느라 시간 내기 어렵나? 한 일주일 정도 자취하는 친구 집이나 여행이라도 다녀오면 좋을 것 같은데 ㅜ

27일 전
글쓴이
4에게
분기에 한 번 정도는 덕질하러 다녀ㅜㅜ 그걸로 버티는 중.. 익이니가 이해줘서 너무 고마워..

27일 전
익인4
글쓴이에게
그래도 덕질로 스트레스 풀어서 다행이다! 휴가 때 어디 여행도 가보고 천천히 거리 두기도 해보고 같이도 가보고 하면서 어머님이랑 또는 혼자서도 잘 지냈으면 좋겠다~!

2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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