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하고 엄마는 주부임 생활비 전부 내가 결제
(장보기, 보험비, 기타등등)
근데 평일,주말 모두 설거지는 무조건 내가하고
(내가 친구보고 오면 설거지통에 엄마 먹은거 담겨있어)
주말되면 쓰레기버리기, 청소기밀기, 욕실청소 내가 함
엄마 55살인데 진심 아무것도 안 하려함
나가서 일 하는것도 집안일도 하기 싫어함
엄마랑 가사분담이라도 좀 나누려고하면
울면서 화내면서 "내가 얼마나힘든데...."
이런다...
하.. 이렇게 살기싫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