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술 많이 마시지 마요 이거

플러팅 아니냐고... 서울남자애들은 다 이러나(본인 부산여자) 같이 있던 여자애한텐 안그랫대... 유죄아니냐

[익인1]

술 취하면 귀찮아지잖아

[글쓴이]

친구들은 다르게 우연히 같은 술집에서 만났는데 걔가 담배피러 나가면서 말해줘써... 근데 나 취한모습을 보여준적이 없는디

[익인2]

누나 술많이 마시지마요 (내가 뒤처리하기 귀찮음)

[글쓴이]

다른 무리 같은 술집이였는데 그냥 적당히마시라 이거였나.... 취한모습 보여준적이 없는데

[익인3]

누나 술 많이 마시지 마요.. 고운 피부가 다 무너진다구요

[글쓴이]

이럼 인정

[익인4]

같이 마시는 거면 모르겠는데 그 술자리에 없고 따로 연락하는 거면 플러팅

[글쓴이]

다른 무리였으! 근데 따로 연락하는건 딱히 없다.....

[익인5]

자기 없는데서 흐트러진 모습 다른 사람한테 보여지는 게 싫은가 ~~~

[익인6]

꺅 맛있다~~

[글쓴이]

웃근게 나 술마실때 보면 저말햐... 저번주에도 술마시고 잠깐 봤는데 얼마나 마셨냐고 이제 가냐 물어봤거든??? 근데 연락하는건 딱히 없어 핳

[익인5]

담에 또 그러면 왜? 라고 되물어봐바

[글쓴이]

와 나 왜라고 물어볼생각을 못했지.....? 알게쏘!!

[익인5]

좋은 결과 있기를 ㅎ-ㅎ

[익인6]

근데 너한테만 그런 거면 걱정이 되는 건가 어떤 사이인 거니

[글쓴이]

다른 여자애도 한명 있었는데 나 콕찝어서 누나하면서 말하는게 흠,, 걍 내가 눈에 보여서 그랫나... 같은과 같은동아리 같은학년인데 한살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