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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갑자기 겁나 큰 복숭아가 굴러오더니 집을 다 붕괴시켰는데 그 과정에서 겁나 큰 복숭아도 깨졌거든 ? 근데 그 안에 작은 복숭아가 한가듯 있었는데 내가 그걸 진짜 맛있개 앉은 자리에서 다 먹었어... 이거 누거봐도 태몽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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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태몽부럽네..
22일 전
글쓴이
근데 ㄹㅇ 주변에 아무도 없오.... 심지어 난 복숭어 알러지도 있어서 평소에 먹지도 못해...
22일 전
익인2
그렇다면 혹시 당신?
22일 전
글쓴이
그럴일 제로입니다....
22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2일 전
글쓴이
아하...? 나 신인돌 덕질하는데....
22일 전
익인4
그냥 무의식 중에 복숭아가 엄청 먹고싶었던 걸지도...
22일 전
익인5
반려동물이 자식을 본다던가 아니면 주변에 예술하는 분이 작품 낸거 아냐?
22일 전
글쓴이
이것도 없어... 음 미술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인가....
22일 전
익인5
아니면 글쓰는 친구는
22일 전
글쓴이
없어...
그냥 미술하는 친구가 카카오톡 이모티콘 준비한다 이렇게 말하긴 했었는데 걔빼고는 ㄹㅇ 없오 진짜 이렇게 없어서 나도 신기해... 걍 복숭아가 먹고 싶은건거

22일 전
익인6
복숭아 해몽 보면 태몽도 있고 재물운이 높아진다거나 애정운이 좋아진다는 말 있도라
22일 전
글쓴이
오히려 좋아
22일 전
익인7
연애운 좋아진대
22일 전
글쓴이
오오 이거였으면 🙏🙏
22일 전
익인8
태몽은 딱 깨자마자 와 이거 태몽이다 싶더라

나도 주인없는 태몽 작년에 꿨는데 올해 안친한 사촌언니 애낳았다는거 듣고 세보니까 시기가 딱 맞아서 소름돋았음
심지어 태몽 동물 꿈 검색했을때도 딸이라고 나왔고 쌍둥이였는데 언니도 쌍둥이 낳음

22일 전
글쓴이
맞아 !! 와 이거 누가봐도 태몽인데 ?!?!? ㅇ이러면서 깼엌ㅋㅋㅋㅋ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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