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수수하게 입고 다니고 순둥순둔한 외모면 이성적으로 만날때 성격도 둥근 성격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느 남자볼때 좀 꼼꼼하게 다 따지거든
특히 썸탈때도 뒤에서 딴 생각(아직 행동으로 옮기진 않은 단계) 이런게 다 보임
그런데 내가 남자볼때 그런 따지는 스탠스를 취햐면 남자쪽에선
“어라 만만할줄 알았는데 내가 마음대로 못하겠네” 이런 생각하는게 보여지는 남자들 많음
특히 내 학벌이랑 직업 까면 놀라는 남자들은 더 많고
솔직히 옷 입는 스타일이랑 성격이랑 상관 전혀 없는데 이상하게 안꾸미는여자는 자기한테 헌신적이고 다 맞춰줄거란 선입견 있는 남자들 많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