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빠질 수없는 일정 생겼다고 (일하는 애긴한데 나도 일하는 건 마찬가지고 일도 아니고 동문 회식 결혼식 뒤풀이 이런 거야...) 내 약속 두번 파토+계속 미뤘어.... 다시 약속잡재서 알았다하고 이틀뒤에 다시 이날 어떠냐했는데 선약있어서 안된대
그래서 너 빠질수없어서 안되고 너 바빠서 안되고 너 선약있어서 안되고 그럴거면 약속 잡지 말자고 했어 기분 나쁘다고,,,
심지어 4월말에 있는(있었던^^) 내 생일 때문에 걔가 먼저 약속 잡은 건데 계속 미뤄서 지금 일케 된거임
참고로 난 걔 생일 이주전에 미리 연락해서 미리 일정잡고 생일 전에 미리 만나서 선물줌 생일 당일에 가족이나 다른 친구끼리 지낼거 고려해서... 후... 열받는 거 무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