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직장은 적성안맞아도 참고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야?

1개월차 직장인 .. 너무 힘들고 적성에도 안맞아서

하루하루 거의 겨우 버티면서 다녀 ...

나말고도 다들그래?

[익인1]

ㅇㅇ맨날 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음

[익인2]

나한테 딱 맞는데는 없더라 현실하고ㅜ타협하는거지

[익인3]

넘 안 맞는 거 아니면 참음

[익인4]

적성에 맞는 직장이 있어? 그냥 이세상에 없다 생각하고 다님

[익인5]

1년반인데 아직 그랴

[익인6]

나 진짜 3개월찬데 진짜 너무 안맞아서 미치겠어 ㅠㅠ

[익인7]

솔직히 살아보니 시간 지나면 익숙해진다는 말도 구라 같음 그냥 버티면서 사는 거지 뭐... 진짜 이렇게 10년 뒤에도 똑같이 살 거 생각하면 현타오긴 함

[익인8]

넵

[익인9]

ㅇㅇ 돈 때문에 버팀

[익인10]

잘맞는게더 이상함

[익인11]

나 인수인계 안 된 상태로 10개월 버텼음 어려서 가능했긴 해 ㅋㅋㅋㅋ

[익인12]

ㄹㅇ토할거같아 너무 가기싫음

[익인13]

회사에서 하고 싶은 일만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적성에 상관없이 돈 더준다고 하면 난 그 일 함
근데 요즘 너무 지겨움 ㅠㅠ

[익인14]

욕나와 ㄹㅇ루

[익인15]

3년 버티다 우울증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