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야할 옷들은 잠시 땅바닥에 두고 수건 넣으러 화장실 가는 길에 모르고 그 옷들을 밟음 근데 남친이 정색하는거야 그러더니 너는 그런 기본상식도 없냐? 하는거.. 맨날 지 말이 다 맞다는 사람이라 또 싸울거 생각하니까 머리아파서 그냥 넘길려다가 자꾸 짜증나서 아까 실수였는데 그렇게 했어야됐냐니까 그럼 실수였다고 바로 얘기하지 왜 가만히 있었냐 하면서 오히려 지가 더 큰소리임 내가 신발신고 밟은것도 아니고 설령 내 발에 있는 먼지가 묻었다해도 한번 털면 끝인건데 ㅋㅋㅋ 결국 서로 싸우고 한마디도 안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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