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딩때까지 지각하면 울거 같고 책 안가져오면 울거 같고 병결을 해도 불안해 죽겠던데
고딩때부터 학교는 출석때문에 좀 그러니꺼 갑자기 잘
가던 학원을 안가는 조짐 있었긴 한데
대딩 되니까 귀신같이 학교 째고 지각하고 책 안가져오는데
너무 해맑아 진정한 자유를 얻은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