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제 20후반인데 최근에 아주 짧게 만난 사람이 스펙이 여태 만난 사람들 중에 제일 좋았거든?
특히 나는 학벌부분에서 조금 내삶에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사람은 명문대에 돈도 잘벌고 얼굴도 제일 나았어 평범했지만..
이런 사람이랑 콩볶듯 짧게 연애하고 헤어지니까 이사람이 그리운건 아닌데 이렇게 살아온 사람 다시 또 만날 수 있을까 싶고 없을 것 같기도해… 학벌부분이 좀 크고
이렇게 높아진 눈은 타협안하면 안내려오고 평생 그리워하며 살게되는거야?
아님 내가 가치를 올려서 적당히 타협해서 더 좋은? 맞는 사람 만나는건가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