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친구 5명 다 서울 올라왔고
각기 다른 지역 친구들도 서울 올라가고
아니면 서울 살거나 최소 서울 근처에 살면서 서울로 출퇴근하고 놀러다니더라
내 얄팍하고 좁은 인간관계도 이런데 사람들 다 여기로 오면 지방엔 뭐가 남나 싶음.. 본가도 나름 경기도고 프차 다 있었는데 오램만에 가니까 다 폐업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