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사이고 10살이상 차이나는 남자선배랑 버스타고 퇴근 같이하면서 많이 친해졌어, 근데 그 ‘상대 잘못’으로 내가 ”이제 집에 따로 다니자, 그래도 좋은 직장 동료로는 지내고 싶다~“ 했거든? 근데 알겠대... 미안하대! 그 뒤로 1주일 뒤에 버정에서 봤는데 걍 나 쌩까더라...?
이거 미안해서 그런거야 뭐야...? 아님 그냥 나한테 반감이라도 생긴거야?
(그 분이 나한테 좋아한다고 말도 하긴 했어.. 근데 난 친해서 잘해 준 거지 남자로서는 ㄴㄴㄴ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