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또 아예 처음 가는 길이면 바짝 긴장해서 계속 체크하는데 역에 한두번 와본적 있거나 타본적 있는 버스라 애매하게 안다? 맘놓고 걍 이게 맞아~ 하고 생각없이 타는겨,,, 하 내 자신이 너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