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쫌팽이인가봐

마음이 넓지않나봐

애인이 데리러갈게! 얼굴보자!

했는데 피곤해서 자느라 못왔어

근디 이게 어케보면 피곤하니까 그래~ 푹자라

할수있는데 난 쫌팽이인지 막 씅이나는거야

그럼 며칠전부터 델러온다고 얘길하지말던지

자꾸 이런식으로 맘이 곱게 안나가고

애초에 지키지못할말을 왜해서 이사단을 만드나 싶기도하고

맘이 자꾸 왔다리 갔다리

잘잤으니 됐더 싶으면서 짜증나고

마음을 어케해야할까 증말~!~!~!

[둥이1]

근데 이런일이 잦으면 나도 짜증날듯,,

[글쓴둥이]

잦은편은 아니긴하구
이번에 자기가 날 델따주겠다고 집에 3일전부터 내내 얘기했는데 피곤하다고 자면안될까...? 하는것도 짱나고 하루에 잠을 얼마나 자는건지 모르겠어 그럼 또 새벽에 깰거아냐 일찍자면 징짜 짱나

[둥이2]

ㅋㅋㅋㅋㅋ 오 나더 똑같은 고민으로 여기 올렸었는데 ㅋㅋㅋ 사람 기대하게 데릴러온다 해놓고 결국에 자버리고 이러면서

[글쓴둥이]

둥이는 나처럼 쫌팽이맘은 아니였지???
난 내가 넘 그럴수도있지~ 하는 마음이 없나싶거해서ㅠㅜ 하 진짜 걍 다 짜증나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