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있다고 보니?
서울 자취하다가 본가 왔는데, 차 타고 20분쯤 가면 카페가 있기는 한데 시민 의식 탓인지 사람들이 기차통 삶아 먹은 듯이 크게 말해. 서로 배려라곤 전혀 없고.
아늑하게 휴식하고 독서하는 거 불가능. 매일 가도 늘 그래.
이것 때문에 서울 다시 가고 싶은데 에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