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27살이고 평소 집순이+프리랜서라
약속도 별로 없고 잘 안나가는 편인데 한달에 한 번 정도 약속있어서 나간다고 하면 엄마가 극대노 하면서
어딜가!!!!또????또 간다고???!? 이러거든.....
내가 이왕 놀다오겠다는데 좀 좋게 보내주면 안되냐고 하면
그래 내가 너한테 신경도 안쓸게 대답한 내가 미이지 이제 신경도 안쓸게 이러면서 혼자 대화 차단하고 성질냄...
이게 정상적인 자식과 부모 관계 맞아??
나가서 따로 살 생각은 항상 하고 있는데 ㅎ
일단 같이 살때만이라도 정상적이게 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