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가 나랑 다른 직장동료 엄청 엮으면서 소문 퍼트리고는. 사수가 사적으로도 연락 자주 하고, 약간 과잉으로 반응하는 면이 있었고, 퇴근하고 연락이 진짜 자주 왔어
팀장도 그걸 느껴서 면딤하면서 사수가 나 좋아하는 거 같다고 판결나고 부장이 사수 피드백 하기로 했거든
근데 그 이후로 사수가 그냥 눈도 안마주치고 이제 나랑 말도 안섞고 질문하러 가도 모니터만 보고 설명해줘..
이제 나랑 나 엮는 직장동료랑은 사담도 안하고 다른 무리한테 쫄쫄 간다
그냥 너무 이 상황이 역겹고 힘들어… 일하는데 내가 왜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지도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