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상주 협력사
2년반 근무
연봉 3600-3700
외국인 생활 지원 업무라고 그냥 잡다한 간단한 통번역이랑 비자관리 업무였음
워라벨 극강이고 간혹 좀 스트레스 있어도 거의 한달에 한 번 정도?
하루종일 웹툰만 보다가 퇴근할때도 종종 있음
업무일지 쓸거 없어서 일 하나 쪼개서 1년을 그렇게 보고서 냄
사람들도 다 둥글둥글해
밥웰스토리라 공짜고 셔틀버스타서 교통비도 공짜고 리무진버스라 누워서 감
진짜 연봉 인상률 2퍼인거 빼고는 극강의 회사였다
왜그만뒀냐면
애초에 석사 진학하려고 회사다닌거라
논문 통과하고 12월 말에 그만둠 석사업계로 입사하려고
근데 석사업계는 석사 초봉이 3초임 ㅋㅋㅋㅋㅋ
4000주는ㄷ 전환형 인턴 하다가 탈락했고(여기서는 삼성급 인지도)
그나마 운좋게 3600 주는데로 이번에 취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