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가난한데 애들 많이 낳는집은 진짜뭘까

ㅈㄱㄴ

[익인1]

못 배운집

[익인5]

2

[익인2]

걍 생각이 없는 사람..

[익인3]

낙태할 돈이 없는거아냐

[익인3]

피임에 대한지식이나 접근성이떨어져서?

[익인4]

자식을 연금으로 생각하나 인풋은 생각 안하고 아웃풋만 생각하는

[익인6]

날때마다 돈받아서

[익인7]

있는 집은 애한테 투자를 하니까 하나를 낳아도 빠듯한데 없는 집은 애가 모자라니까 알아서 벌어와도 뺏어가는 경우를 많이 봄

[익인8]

그런집은 가난해서 여가생활할 돈이 거의 없으니 그나마 즐길거리 중에서 성관계에 집착해서 그렇다던데

[익인9]

22 제일 싼 여가활동이라..

[익인10]

헐

[익인4]

아 더러워.....

[익인31]

아.. 이건 이거대로 뭔가 안타깝다

[익인11]

피임이란걸 몰라서

[익인12]

아프리카 출생률도 이래서 높음 ㅋㅋ 못배우니까 낳는거 ㅇㅇ <아프리카 출생률 세계 1위임..

[익인13]

타 국가는 모르겠고 우리나라에서 그런 케이스는 그냥 생각이란 거 작정이란 게 없는 거임

[익인13]

애가 많으면 나가는 돈 많아서 더 가난해지고 애들도 힘들다 이 생각이 아니라..

그냥 복작복작한거 좋다 아이 많으면 좋다 이런 본인들 로망 + 낳으면 알아서 큰다 첫째둘째가 막내들 육아 엄청 도와주니 괜찮다 이런 구시대적 생각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크게 부담 안 느끼고 별 생각 없이 낳는 거

[익인17]

22 우리집 이생각으로 다섯명

[익인14]

그런 미래를 생각할 지능이 안되니깐 가난한거지

[익인15]

걍 싸지르는거지

[익인16]

능력은 없는데 사람은 붐비는 이상한 로망이 있다든가 예전 어르신들 같은 생각을 갖고 있지 않을까 진짜 연금처럼 여기는

[익인18]

이제 좀있으면 니가 뭔 상관이냐 가난하면 애 낳으면 안되냐 우생학히냐 히틀러냐 이런 분노의 댓글 올라올지도 ㅎ

[익인19]

유일한 유흥이 그것 뿐이라
그러고 본인들은 화목하다 생각하겠지

[익인20]

피임이나 애들 미래에 대한 걱정 이런거 싹 다 없을정도로 못 배워서 그런게 맞는거같음 안일하고 대책없음

[익인21]

피임을 안 함 진짜 신기해

[익인22]

그냥 피임을 안하니까 피임 생각이 없다

[익인23]

미래 생각을 안함

[익인24]

대체적으로 FP들이 많을듯.. 즉흥적이고 더 쾌락 느끼고 싶어서 피임은 안하는데 막상 아기 가지면 이 아기 죽일거냐고 징징댐. 그렇게 계속 낳는거지

[익인25]

생각없는거지 유튜브에 그런집나오는데 댓글에 애국자다 뭐다 치켜세워주는데
솔까 그런환경에서 애들 제대로 자라서 *이바지*할지 미지수고 국가예산 더 들여서 마이너스라고 봄

[익인28]

우와

[익인26]

우리가족은 없이살아도 열심히 공부시켜주신 덕분에..행복하게 컸어 ㅋㅋ 작은거에도 행복하게! 각종 지원덕분이기도 함ㅎㅎ성인되고는 대학 잘가서 여러명이서 벌고(부모님 포함) 남매끼리 도우면서 가난 극복해버림. 가치관에다가 애들 사랑으로 잘 키우면 성인된 이후부터는 오히려 장점도 많은데,, 물론 교육시키기 힘들정도로 많이 낳는거는 좀

[익인26]

남들이 우리가족 이상하게 볼까봐 속상..은개뿔 걍 행복하자 다들

[익인25]

ㄴㄴ셀쿠깨지마 너희가족처럼 화목한 가정 얘기하는거아니야
진짜 애만낳고 방치식으로 키우는 집 말하는거임

[익인26]

제목이나 내용에 그게 포함이 안돼어있길래ㅠㅠ 내가 순간 맥락 못읽은줄.. 더 자세하게 썼다면 나도 공감하며 동의했을듯?

[익인26]

속상은 개뿔이라고 분명히 말했엉! 셀쿠ㄴㄴ 타격? 없음. 다만 가난하다=불행하다가 100% 공식이 아니라 아이 자라는 과정은 힘들진 몰라도 애들 성인되고부터 집안이 나아질 여지가 있는건 분명하다는 뜻이야. 인생이 누구나 처음부터 끝까지 유복하다는 보장도 없고,, 희망이라도 있어야 힘내서 극복하지 않을까?

[익인25]

ㅇㅇ나도 그런뜻으로 말한거야 너희가정 욕보일생각없어

[익인26]

25에게
응 고마워잉 😊😊

[익인33]

뭐가 셀쿠를 깨는거야..?가난한데 왜 출산하냐는 취지의 글인데ㅋㅋㅋㅋ돈 없으면 불행하다가 전제된 내용이잖아

[익인29]

니가 맞아 음침한 애들 얘기 듣지마

[익인27]

부부사이 좋다는 핑계로 쾌락만 추구하는거

[익인28]

다복한가봐 그냥 그런가보다 해
출산율 0.7이하로 떨어뜨린데에 이런 시선도 일조했다고 본다 나는..

[익인38]

ㄹㅇ

[익인29]

뭔상관이야 본인들 안낳는건 뭐라 안하는데 멀쩡한 남의가정 함부로 재단해서 뒤에 숨어서 욕하지 마라 제발

[익인32]

22 ㅋㅋㅋ 이런 집도 있고 저런 집도 있는거지
반대로 키울만한데 애 안 낳는 집은 뭘까 이러면서 비난 늘어놔도 되는 거임??

[익인33]

33그니까..돈이 전부인줄 아는 사람들 천지니까 우리나라 출산율이 이모양인듯ㅋㅋㅋ

[익인30]

그 정도면 오히려 나라에서 수급비 지원받으니까 이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음
애 키우는데 돈 많이 든다는것도 열심히 키웠을때 얘기지 걍 낳아놓고 대충 방치하고 수급비 받고 애는 첫째가 키워주겠지 뭐 이런

[익인33]

와 다들 물질만등주의 쩐다..가난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고 가난하면 다 불행해???그럼 부자는 다 행복해야겠네 연예인들은 돈도 많은데 왜 극단적선택할까???

[익인34]

걍 남한테 신경쓰지를 마.. 돈없으면 애 못낳음?

[익인28]

22 이런 시선이 좀 폭력적으로 느껴짐..

[익인35]

연금복권이지 하나라도 걸려라~~

[익인35]

못 해줄 거 뻔히 아는데 낳는거 이기적인 거라고 본다 일부의 멀쩡한 부모 제외하면 대부분 생각없이 낳는거임

[익인37]

ㅋㅋㅋㅋㅋ나 가난한 동네사는데 여기 부모들도 자기 자식 잘 안될거 알고 있음.
복권이 아니라 여러명 낳아서 한명당 30~50씩 받으면 노후 대비 완료라 낳는거임.
복권마냥 잘될거라고 생각하진 않음
대학도 안보내고 대부분 특성화나 마이스터고 보내서 바로 취직시킴.
빨리 취직시켜야 본인들 일도 빨리 그만두고 키워준 값도 빨리 받을 수 있거든.
내친구들도 10명중 6~7명이 고졸로 바로 취직해서 돈보냄.
간혹 그래도 대학 가야한다라고 생각하는 부모 있는데 대학가라고 재촉만하지 돈은 못보태고 국장에 학자금대출로 버티게 함.
남자애들은 모르겠고 여자애들은 주로 취직잘되는 학과 보냄.
우리 동네엔 간호학과 많이 갔음.
돈이 없어서 휴학 절대 안시키고 스트라이트로 바로 졸업시켜서 일나가라고 재촉함

[익인36]

그니까 우리 집이 가난해서 그런가 진심 그거 폭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