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나랑 둘 다 타지에서 취업해서 동거하는 중인데 남자친구는 또 타지로 이직하게 됐거든... 나 혼자 여기 남아야 하는데 가족도 친구도 없어서 갑자기 너무 막막하고 우울해..... 전직장 그만두고 이직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가 더 막막하다 후... 그래도 적응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