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익들아 원래 퇴사 얘기하면 왕따시켜?

자꾸 질질 끌면서 붙잡으시길래 이번에 강하게 퇴사의지 말씀드렸는데(그래봤자 꼭.. @@날 퇴사하겠습니다 정도)

퇴사 말씀드리자마자 최고 연차 쌤들이 진짜 오지게 갈구기 시작하더라.. 사소한 거 지적하고 뒷담하고 조리돌림하고 

앞에서 비꼬고 난리났음 지금ㅋㅋㅋ... 

다 엄마뻘들이라 나한텐 안그러겠지... 설마.. 했는데 정말 나한테도 이럴 줄이야 

[익인1]

아니?? 나 7월 퇴사 예정이고 3월부터 말했는데 다들 부럽다 축하한다 하는데 ㅋㅋ

[익인1]

걍 그 사람들이 이상한거..

[글쓴이]

하ㅋㅋ 그렇구나... 여기가 요양이라 그럴 수도...
원래도 5월달까지만 하기로 한 거 그만두지 말라고 너무 말려서(병동 상황이 심각하긴 했음) 6월달까지도 겨우 늘린 건데..
이런식으로 구슬리다보면 내가 계속 다닐 줄 알더래. 그래서 병원 전체에 "쓰니 계속 다닐 것 같은데~?" 하고 소문내고 다니고...
그만둔다고 의사표현 확실하게 하니까 진짜 태도 싹 바뀌어서 가만히 있는데 엉덩이 때리고 째려보고 사소한 것도 지적하고 그러네?
진짜 개 질린다 여기ㅋㅋㅋ 아

[익인2]

녹음하고 다찔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