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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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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도 옷을 많이 줬어… 이거 이상한 상황 맞지? 라고 생각하기엔 또 아닌거 같고 모르겠다 그냥 만나서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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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글 쓴거에 깜빡했는데 다른 애들한테 화장품도 줬고 나도 옷이랑 가구 용품 좀 받았음….
26일 전
익인1
이상한데
26일 전
글쓴이
어카지 진짜 하아
26일 전
익인2
옷 스타일이 바뀐거 아닐까...? 안좋은 생각하는거면 뭐 다른 소중한 물건도 아니고 옷을 굳이 나눠주진 않을 것 같은데...
26일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글 쓴거에 깜빡했는데 다른 애들한테 화장품도 줬고 나도 옷이랑 가구 용품 좀 받았음….
26일 전
익인3
계절 바껴서 정리하다 주는 거 아냐? 집 정리하다가! 난 친구들 오면 구래
26일 전
글쓴이
고정댓 봐줘ㅠㅠㅠㅠ 본문 글에 안쓴걸 깜빡함
26일 전
익인3
평소에 어떤 친구인지 몰라서.. 그냥 물어보면 안 돼? 만약에 맞으면 쓰니가 다행히 잘 물어본 거고 아니면 그냥 감사함다! 해야지
26일 전
글쓴이
오키 알겠어 함 그냥 말해봐야되겠다
26일 전
익인4
내 친구도 그랬어 탈코르셋한다고
26일 전
글쓴이
근데 화장품이랑 다른것도 줘서 그냥 내가 괜한 생각을 하는게 맞겠지
26일 전
익인4
내 친구도 그랬다니깐 화장품도 주고 옷도 주고 혹시 머리는 안자른데?
26일 전
익인4
혹시 모르니깐 한번 얘기나눠봐 추측은 추측일뿐
26일 전
글쓴이
그냥 이따 얘기해봐야되겠다 친한 친구라서 걱정 돼
26일 전
글쓴이
머리는 안 잘랐어
26일 전
익인5
내 친구는 절약 생활 한다고 짐 확 줄이겠다고 그런 적 있음
26일 전
글쓴이
고정댓 좀 봐저라
26일 전
익인5
흠... 그냥 짐을 줄이는 거일 수도 있고 이사 가는 거일 수도 있고... 아니면 정말 쓰니가 생각하는 심적 문제일 수도 있고... 여러 경우의 수를 생각하는 게 나쁜 건 아니지만 조금 섣부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마음 쓰이면 직접적으로 묻지는 말고 요즘 근황 물어보면서 추측해봐 ㅠㅠ
26일 전
글쓴이
오케이 거마우…..
26일 전
익인6
이것만 봐서는 잘 모르겠어 그냥 나눔하는거 아니야? 다른 정황이 있어야..
26일 전
글쓴이
고정댓 확인해저라….
26일 전
익인6
이미 봤오.. 뭐 의심가는 말을 했다거나 그런건 없어?
26일 전
글쓴이
그냥 애가 요즘따라 너무 밝은 느낌?
26일 전
익인6
아.. 그럼 좀 의심가는데? 얘기해보자 이럴 땐 뭐 어떻게 말을 해야하나..
26일 전
익인7
혹시 물어봐.. 탈코르셋이나 미니멀리즘 이런 거라면 좀 괜찮은데... 다른 정신적인 이슈일 수도 있으니까.
26일 전
글쓴이
이런거일수도 있겠다 고마워!! 그냥 물어볼려고
26일 전
익인8
이사가나 물어봐
26일 전
글쓴이
오키
26일 전
익인9
원래 안 좋은 선택 하기 전에 자기가 소중히 했던 물건들 나눠준다고 들었어 걱정돼서 글 남겨 혹시 모르잖아
26일 전
글쓴이
맞아 내가 이거때뭉에 그래….
26일 전
익인9
다른 선택지가 많겠지만 만에 하나의 상황을 대비해서 꼭 물어봐죵..
26일 전
익인16
22222
26일 전
익인10
미니멀리즘 추구하는 것일 수도
아니면 이사 전에 짐 줄이는 거거나
26일 전
익인19
22
26일 전
익인11
걍 이사가는거같기도 그래도 나쁜일은 아녔으면 좋겟단
26일 전
익인12
물어보자 별일 아닐수도 있지만 그 친구 마음에 큰일이 일어났을지도 모르잖아 그냥 어느 한 품목만 주는거면 짐정리하나 싶겠지만 너무 다 털어내니까 마냥 가볍게 넘길건 아닌거 같아
26일 전
익인13
왜 주냐고 안물어봤어? 너무 여러 품목으로 나눔을 하고 있는데.. 그냥 받은겨?
26일 전
익인14
나만 나쁜 생각드나? 댓글 보니까 나같은 생각하는 사람 별로 없네
26일 전
익인15
미니멀리스트가 되려고 그러나?
26일 전
익인17
좀 나쁜 생각들수도 있을거 같애 그냥 이유 물어보는것도 괜찮을듯?
26일 전
익인18
조심스럽게 한 번 물어봐
26일 전
익인20
내친구 미니멀리즘에 꽂혀서 세간살이 다 내다버린적 있음. 막 스타킹까지 없어서 가을에 맨다리에 미니스커트입고 덜덜떨고 약속 장소에 무조건 츄리닝 한벌입고 나오고... 그리고 1년뒤에 다시 물건 사들임ㅋㅋㅋ왜그러는지 한번 물어봐
26일 전
익인21
주변에서 그러면 안좋은 생각하나? 하고 생각들수밖에 없음.. 물어보는게 좋을거 같음 너무 직접적으로 묻지는 말고
26일 전
익인22
이사가나..?
26일 전
익인23
미니멀 라이프 추구한담서 싹 나눔한 친구 있긴한디
방 정리하는걸수도
26일 전
익인24
혹시 퍼스널컬러 진단 받은 건 아닐까
나도 그랬거든
진짜 별 일 아니면 좋겠네
26일 전
익인25
살찌거나 이사준비하면서 짐 줄이는 거 아닐까
26일 전
익인26
조울증일 수도 있어..내가 그랬거든
26일 전
익인27
최악으로 가정하면 저거 강력한 자살징후인데 ㅠㅠ 혹시 원래 좀 그런 낌새가 있거나 우울증 앓던 친구면 자주 연락해서 불러내.. 예감이 맞다면 그냥 자살 생각도 못하게 매일매일 불러내는 거 추천 ㅠ
26일 전
익인28
나나 내주변이나 다 필요없으면 팔지 주변에 다 나눠주진 않는데.. 뭐 액운 날리려고 하는거든 자살 징조든 뭔가 찝찝해서 안 받고싶을거같음
26일 전
익인29
이사가나 싶읒
26일 전
익인30
요즘에 이상한 낌새없었어? 친구한테 갑자기 왜 주냐고 물어봐바
26일 전
익인31
죽을날짜 정해놓은 친구가 자기 죽으면 가져가라고 하긴했음
26일 전
익인32
내 기우이면 정말 다행인데 걱정돼서 그런다구 혹시 무슨 일 있는건 아니지? 하고 물어봐봐ㅠㅠ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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