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술/담배 다 하시거든
근데 엄마가 매일같이 술을 드셔
엄마도 본인이 알코올중독인걸 아시거든?
그래서 최근에 2주동안 언니랑 엄마랑 유럽을 다녀왔는데
유럽 2주내내 현지 술을 사서 먹었고
작년에도 나랑 중국 다녀왔는데 여행 5일 내내 맥주 사서 드셨어 해외에서까지도 술을 꼭 드셔
근데 이게 안좋은점이 술만먹으면 얘기할때 짜증을 내고 막 울어 혼잣말도 계속하고 자꾸 자기 과거에 힘들었던것들만 얘기 하는데
지금은 전혀 힘든 상황이 아니거든??
근데 저러는데 정신과는 또 안가겠대 이거 뭐 어디가서 치료해야해 같이 있는 우리가 미칠지경아야,,
언니가 또 운동선수라 합숙 들어가있는데 언니랑 엄마가 애착관계가 진쩌 깊단말이야 매일밤마다 언니랑 전화해서 막 짜증내니까 지켜보는 나도 언니거 넘 불쌍하고 막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