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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고 있는 곳 : 화장품 회사, 나 2개월 신입, 수습 기간, 월급 세전 208 (연봉 2500) / 수습 끝나면 연봉 협상 다시 한다고 했긴 함 (별 기대 안함)
직무 - 사무보조 (주문 수발주, sns 관리, 인플루언서 컨택, 온라인 몰 관리, 각 종 이벤트 기획....... 등등) 인데 온라인 MD로 직무 바꿀 생각있냐길래 있다니까 MD일도 시키면서 사무보조 일 악착같이 추가로 시켜서 요즘 정말꼬움
사람들 - 걍 그럼.. 서로에게 터치없고 관심도 없음 난 아직도 내 뒷자리 사람 이름도 모름
근무시간 : 8 to 5 / 출근시간 40분 정도? 매일 6시에 일어남
장점 : 서로에게 터치 없는 개인주의식 근무라서 인간관계 스트레스는 덜 받음
단점 : but 요즘 다른 팀 과장이 좀 싫음, 잡다한거 개시킴 업무 비례 돈 적은 느낌, 인스타그램 관리 관련해서 요즘 스트레스 받음
** 그리고 이건 내 문제긴한데..... 내가 미친 택시 러버란 말이야..... ..5월달에만 거의 택시 10번타고 20만원씀....... 근데 끝나면 너무 피곤해서 택시 타고 싶어짐
새로 눈에 들어오는 곳 : 육아용품 회사인듯?
직무 - cs 및 사무보조 / 월급 세전 180
근무시간 : 10 to 5 / 우리 집에서 300m
장점 : 근무시간 적음, 가까움
단점 : 돈도 적음
** 근데 못참고 타버리는 택시비 제하면 솔직히 다를거 없다는 생각이 들기는함.. 오히려 이득?
물론 새로운 곳이 나 합격시켜준다는 말 1도 안하긴했는데 원서 넣을까 말까 고민중.. 솔직히 지금 다니는 곳도 적당히 다니다가 퇴사해서 퇴직금 타먹으려고 했는데 뭔가 고민되네 사람들이랑 살짝 정든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