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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부는 이해감 누가봐도 좋은 인생을 사는사람들은 낳아줘서 고맙다는 소리 절로 나올것같긴해

근데 나도 가난한 편아니고 평범 집안에 속하는 편인데 어릴때는 공부, 학교땜에 힘들고 지금은 또 돈 벌어야되니까 취준하고 걍 인생이 좀... 행복하진 않아

어렸을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어버이날에 뭐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거 공감 1도 안되고

안낳았거나 내가 아닌 다른 자식 낳았더라면 더 좋았을것같음 내가 낳아달라고 한적도 없고.. 에휴



 
   
익인1
너야 이해 안갈만 하겠다
27일 전
글쓴이
왜 시비걸엉
27일 전
익인1
니가 쓴 글 보니까 그런 사람들 이해 안갈만 하다구~ 니 말에 동의 한거야!
27일 전
익인8
이게 왜 시비야 공감해준거 아님??
27일 전
익인12
공감도 시비로 느껴지는 거 보니까 힘들긴 한가봐..
27일 전
글쓴이
너야 이해 안갈만 하겠다
니 사정이 그 따위라 넌 이해 못하겠다.... 이렇게 알아먹었음

27일 전
익인21
꼬였다
27일 전
글쓴이
21에게
씁 ㄹㅇ 나 피해의식있나 요즘 자꾸 이러는듯

27일 전
익인30
글쓴이에게
쓰니가 오해할만한데 단순히 저것만 봤을땐 공감해주는구나 안느껴지는데

27일 전
글쓴이
30에게
그치???? 하..

27일 전
익인30
글쓴이에게
ㅇㅇ 너야라고 붙인 건 난 아니지만 넌 그렇겠네 한거잖아 이게 힘들다는 사람한테 공감해준거라고? 우르르 쓰니 한명 붙들고 예민하네 꼬였네 몰아가면서 사과해라 까지 나오네 ㅋㅋ

27일 전
글쓴이
30에게
휴... 나 진심 단체로 저래서 내가 이상한줄... 땡큐..

27일 전
익인31
글쓴이에게
그럼 익인1하고 익인12한테 사과라도 해..

27일 전
글쓴이
31에게
? 뭔사과?

27일 전
익인31
글쓴이에게
공감해준 익인1한테는 시비거냐고 발끈하고 그나마 12익이 유하게 풀어줘놨으니 그나마 쓰니가 지금 욕안먹고있잖아

27일 전
글쓴이
31에게
나.. 레알 니 논리가 이해가 안감.. 뭐지

27일 전
익인34
31에게
설명해줘도 이해가 안된다는데 그냥 포기하자…

27일 전
익인2
예민하네
27일 전
익인3
이 주제도 초록글 치트키인데
27일 전
익인4
쓰니 입장도 충분히 이해돼 그럴수있다 ㅠㅠ !
27일 전
익인5
너 인생이 고되구나
27일 전
글쓴이
엉 그런가바
27일 전
익인6
이해가 간다 인생이 넘 힘들다
27일 전
글쓴이
솔직히 객관적으로 상황 나쁜편아니고 서민 중에서는 그래도 괜찮은 편인데 걍 내 정신이.. 나약한것같긴해
진심으로 살기가 싫다 ..

27일 전
익인6
인정... 보통이고 남들도 다 같은거 아는데 뭔가 힘들어.. ㅠ 살고싶지 않어
27일 전
익인7
나도 이해간다..
27일 전
익인9
나도 인생 넘 힘들고 우울할 때 그 생각했어 내 의지로 태어난 게 아닌데 왜 감사해야 하지 차라리 안 태어나는 게 나았을 텐데 이런 생각했어서 이해해
27일 전
익인10
맞아 누가 그랬지 동의하지 않은 행복을 주는것보다 동의하지 않은 고통을 주지 않는게 더 중요하다고
태어나지 않았음 겪지 않아도 될 고통이니까

27일 전
글쓴이
그치 태어나기 전에는 난 행복도 불행도 모르는 평온한 무존재였는데 어느순간 자아생기고 행복도 느꼈지만 불행도 느끼면서 내가 왜 이런 기분변화를 견뎌야하는지도 모르겠음
27일 전
익인11
나도 반출생주의라 이해간다.. 인생이 항상 행복할수만도 불행할수만도 없지만 그 불행한 시기가 나에겐 너무 큰 부담인거같음..
27일 전
글쓴이
맞아 너~~~무 공감
27일 전
익인13
진짜 이해된다
난 가난한 편이고 도움도 안받고 살고
불안장애에다가 adhd유전병 .. ㅠㅠ 솔직히 낳아줘서 감사 하지가 않아 ㅋㅋㅋㅋㅋㅋ

27일 전
익인15
낳아줘서 감사한 것보다 그냥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듯 난
27일 전
글쓴이
난 약간 낳았으면 당연히 키우는게 의무지.. 주의라 ㅠ
그렇게 생각할수도있겠네

27일 전
익인16
ㅇㅈ.. 안좋은 날이 너무 많고 너무 커서 사는게 버거운걸ㅜㅜ
27일 전
글쓴이
ㄹㅇ 행복이 2, 괴로움 6, 불행 2 같음
진짜 ㅈ같아

27일 전
익인16
언젠간 좋은날이 오겠지.. 죽는것도 무서워서 못죽는 찐따같은 인생이지만ㅋㅋㅋ 열버가즈아~~
27일 전
글쓴이
하ㅠㅠ 난 쫌만 용기내면 진짜 죽을수있을것같은데ㅠ
익인이도 힘내

닌은 오타였어 ㅠㅠㅠㅠ

27일 전
익인17
쓰니 많이 힘든거 같은데…
27일 전
익인18
그냥 그래도 살아있음에 감사한거지… 어쨌든 내가 태어났으니까 재밌는거 보고 맛있는거 먹고 그런거니까
27일 전
글쓴이
난 걍 무존재얐을때가 더 좋았던듯해서 ㅠ
익인이처럼 생각하면 더 행복하긴할것같으

27일 전
익인18
그냥 좋게좋게 생각해 쓰니가 말하는 태어날때부터 죽을때까지 좋은 인생 사는건 일부잖아
27일 전
익인19
ㄴㄷ 처음부터 그냥 존재하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
27일 전
익인22
어느정도 이해됨
27일 전
익인23
30대되선 이런생각 안할줄 알았는데 여전히..하는중..
27일 전
글쓴이
하... 인생선배님.. ㄹㅇ 전 왜 살아야할까여 나 25살인데 ㅋㅋ..
27일 전
익인24
좀 불효같긴 한데 나도 공감은 감
키워주신 건 진짜 감사하지만 낳아준 건 감사하지 않음..ㅋㅋㅋㅋ큐
뭐 인생이 불행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또 행복하지도 않아서 선택할거면 절대 안태어나는 거 선택할거라..ㅇㅇ 애도 낳을 생각 전혀 없음..

27일 전
글쓴이
나도 지금 태어날래 안태어날래 선택하라고 하면 안태어나기 선택할듯
27일 전
익인25
이런 생각 들 때 필요한게 심리상담과 병원이더라...
27일 전
익인26
걍 립서비스아녔나
27일 전
익인27
어케보면 쓰니같은생각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함 존재하게 해준거에 대해 감사할 이유가 있나? 그리고 유복한애들조차 존재에 감사한게아니라 그 환경을 물려준거에 고마운거지 쓰니 정신이 어떻고 저떻고 할것도없어 존재에 의미부여안한다면 고마울건 없음 걍 부모한테 고마워해야한단 건 사회적프레임일뿐
27일 전
글쓴이
땡큐.. 맘이 좀 편해짐
27일 전
익인28
나도 쓰니 이해감........
27일 전
익인29
근데 나도 힘들면 자꾸 존재에 대한 원망을 하게 되더라 그래서 제일 쉽게 하는게 부모탓...
사실 나를 힘들게 하고 있는 미친 사회 탓을 할 수도 있고 그런건데도 그냥 나는 심리상담하면서 그런 부분이 가장 좋았음 다른 시각을 알려주는 거

27일 전
익인32
나는 그냥 내 정신이 나약해서인것같아 부모탓을 하는건 결국 회피하는 것같아 나보다 더 힘든 환경에서도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보면. ..
27일 전
익인33
나두 그렇게 생각함
2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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