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서 거의 반동거하는데 남자친구가 집안일에 도움을 하나도 안줘

내가 청소하거나 설거지 할때 본인이 나중에 한다면서 단한번도 한적없고 먹은거 내가 다 정리하고 테이블도 내가 닦고 쓰레기도 다 내가버려.. 먹은거 쓰레기 내가 모아서 책상옆에 두명 진짜 그대로 내가 버릴때까지 손도 안대 집에서 전자담배피는데 꽁초 맨날 그대로 바닥에 버려두고 먹은 과자 쓰레기도 무조건 그냥 책상위에두고 거실 책상에는 본인옷 그저 쌓아두기만 하면서 집이 너무 어수선하대.. 나보고 어쩌라는 걸까..

[익인1]

아 개싫어 자기네집 가라해

[글쓴이]

우리집이 더 크고 건조기 까지 있어서 그런가 점점 더 많이오는데 자고잏어나서 이불정리도 한번 안하고 샤워하고 수건 쓴다음 침대에 올려두거나 그냥 바닥에 던져놔… 화장실 바로앞에 빨래바구니 있음 ㅠ

[익인1]

아 진짜 싫어ㅋㅋㅋㅋㅋㅋ 정떨어질듯

[익인2]

말해서 조율해야 할 듯 조율 안되면 집에서 보지마 너무 싫다 ㄹㅇ

[익인3]

이래서 결혼전에 동거를 해봐야...

[익인4]

아너무싫은데

[익인5]

어우

[익인6]

쫓아내

[익인7]

ㅎㅎ..집에서 누가 해주는 사람들 많더라 ..자취해본 사람들도 저런 경우 있어서 신기했어

[글쓴이]

나도 걔도 자취하는데 하진짜 변하질 않음

[익인8]

아니 이걸 왜 고민해..? 내쫒을수는 없는거야...?
뭘 고민을해.. 쓰니 집이잖아......

[익인9]

22222

[글쓴이]

걔도 자취하거든 난 집순이고 잘 안나가니까 그냥 내집에서 만나는게 또 일상이 되버렸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