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이 오늘 스프라이트 셔츠 입고 출근했었는데
점심때 밥 먹으러 같이 갔었거든
근데 더웠는지 셔츠 벗고 검은색 반팔 입은 상태로 밥을 먹더라고
그 순간 짝남의 팔이 보였는데...
와 역시 일주일 내내 운동 가는 사람이라서 그런가 남다르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