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젊은 여성분들만 자리 양보해주신다

지하철에 아저씨 아줌마들 임산부 뱃지 보고

자는척 하고 못본척 하는 거에 진절머리나서

빈 자리라도 앉으려고 돌아다니는데

오늘은 특히 젊은 여성분들만

너나 할 거 없이 여기 앉으세요 해주셔서

감동스럽 ‚‚ 8ㅅ8

그냥 나도 괜찮아요 하고 자리 날 때까지 기다렸다 앉음

운이 좋았던건 빈 자리도 바로 바로 났음

[익인1]

배려라기보단 걍 자동으로 일어나지던데 너무하다.. 나도 내앞에 임산부분 내가비켜줄 수 있는데 임산부석 아지매 너무 괘씸해서 깨워서 비키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