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최고의 고통이었던 2개 수술

자궁 용종 떼는 수술이랑 다래끼 째는 수술...ㅎ

용종뗄떼는 마취풀리고 눈뜨니까 생리통의 10배 고통에 누워서 토하고 너무 아파서 침대위에서 몸부림쳤음ㅠ

그리고 다래끼는 눈쪽에 마취를 한거같았는데 전혀 마취한 느낌이 안났음.. 걍 썡 고통이 느껴짐 ㅠㅠㅠ 내 눈꺼풀위쪽을 살짝 째고 그안에서 다래끼를 긁어내는 그 느낌이 전부 들었음 진짜 신경이 긁어지는 느낌이었음

하.... 다신 하고싶지 않다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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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끼 ㄹㅇ…….마취한거같지도않아ㅠ 걍 긁는데 죽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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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끼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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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치루수술ㅋㅋㅋ하 회복기 한달동안 디지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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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끼 ㄹㅇ 내 눈 후벼 파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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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끼 ㄹㅈㄷ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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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라섹 ㅠㅠㅠㅠㅠㅠ 할때보다 끝나고나서가 너무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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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끼 난 뭔 마취도 안햇는지 끝나고 애처럼 울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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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다래끼 걍 같이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