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63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두달째인데 난 하루하루가 1일차야

실감도 안 나고 차인입장인데 한번 잡았는데 안됐어

차인이유는 그냥 자기 인생이 힘들어서 나까지 피해 주기 싫대 그냥 날 안 사랑한다고 말 해주지 그렇게 돌아올 거 처럼 헤어져주면 난 어떡하지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것도 전애인 못 잊어서 괜히 예의가 아닌 거 같고 미안해서 못 만나겠고

친구들은 가끔 만나서 거의 혼자 지내는데

너무 생각난다ㅠ 어떡하지



 
익인1
뻔한 말이지만 시간이 해결해줄거야 그리고 전애인이 한 말은 핑계같다
3개월 전
글쓴이
맞아 그냥 혼자 권태기 온 거 같네.. 슬프다
3개월 전
익인1
너무 슬퍼하지마 나도 헤어지고 인티에 글 엄청 썼었는데 지금 예전에 쓴 글들 보면 신기해 그만큼 시간이 많이 지나서 그런 것 같아 더 좋은 사람 만나거나 혼자여도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거야 힘들테지만 이겨내보자
3개월 전
익인2
나랑 비슷하다 난 헤어진 건 아니고 쓰니 애인이 한 말이랑 거의 비슷하게 말하면서 끝내자고 했어 근데 내가 붙잡아서 숙려기간 갖기로 했고 한달 넘었는데 내가 먼저 연락해야만 겨우 답장 오고 먼저 연락은 안 하고 이래서 그냥 조금씩 마음 정리해가는중…
3개월 전
글쓴이
그래도 둥이는 답장이라도 해주구나
난 그냥 잡았는데 안읽씹 당했어
진짜 사람이 매정하더라 사귈땐 그렇게 나 없으면 못 살것 처럼 굴더니 너무 속상하당

3개월 전
익인2
그치 진짜 똑같네 사귈땐 나없이 못산다 하더니 혼자 끝내버리고 거의 통보더라 근데 답장 해주는 것도 텀 엄청 길어 몇시간이면 그나마 나은 날이고 하루이틀 걸릴 때도 있어 그런 거 보면서 그냥 나도 조금씩 접게 되더라 전이랑 너무 다른 마음이 느껴지니까 노력한다고 되는 게 아니겠다 싶어서
3개월 전
익인3
나도야.. 붙잡았는데 절대 안되더라… 알콩달콩했던 때가 꿈만 같아 너무 그리워
3개월 전
글쓴이
난 이 사람이면 나한테 나중에 돌아온다고 무슨일이 있어서 그랬다 보고싶었다 한 마디면 다 무너져 내릴 거 같고 받아줄 거 같은데
안 올 사람이란 거 아니까 너무 힘들다
나도 사진 보면서 울어 다 지우진 못 하겠어서 남겨놨어..

3개월 전
익인3
난 아무것도 안지웠어 갤러리 들어가보지도 못해 보면 무너져서 ㅠㅠ…언제쯤 괜찮아질까.. 사실 그냥 다시 만나고싶어 너무 힘들어 괴로워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죽을 때까지 안고갈 비밀 말해봐 1095 2:3558862 7
일상근데 울나라는 왜 탐폰 잘 안쓰는거야?? 547 9:4729870 0
일상나 ㅆ을 ㅅ이라 적는 사람 솔직히 못배운거 같음…241 12:537182 0
야구최근에 마킹한 선수 이름 말하기!96 1:096171 0
이성 사랑방나 20대초인데 왜 다들 나이많은 사람을 만나지90 9:2511997 0
전주비빔 삼각김밥 냄새 날까,,,? 17:47 2 0
3-40만원대 남자생일선물 뭐가 좋을까 17:46 3 0
같은 음식점 이틀 연속 주문함 17:46 3 0
나 승모근 많이 있는 편이야?? 운동으로 한달반만에 조지는 거 가능할까.. 17:45 6 0
아 잠만 25분 남았을때 세탁기 꺼졌늗데 17:46 3 0
갑자기 신전 땡김....안먹음지 거의 2년은 된거같은데 1 17:46 4 0
피방 매니저 많이 바빠?1 17:45 3 0
채용공고문에 연봉 17:46 9 0
해외봉사 갔다 온 사람~!1 17:45 3 0
🤗심심해서 써보는 요리레시피🤗 17:46 7 0
할머니랑 청년이랑 사귀는 유튜브 이름 뭐더라1 17:46 3 0
그러고보니 나 몇 달 전에 1 17:45 2 0
난 아빠랑 진짜 말까고 지내서ㅋㅋㅋㅋㅋ 존댓말은 상상이 안된다1 17:46 5 0
브라 컵사이즈 좀 봐주라!! 설명ㅇ1 17:46 13 0
어떤 배우 유튜브보는데 엄청 도움받는 중 17:45 11 0
20대 중반 좋은점은 17:45 17 0
진짜 눈치빠른 사람 특징 1 17:44 15 0
생각이상으러 여자애들중에 몸으로 돈벌려는애들이3 17:44 17 0
경찰 파출소도 무조건3교대야?2 17:45 8 0
안약을 넣으면 17:45 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전체 인기글 l 안내
9/24 17:44 ~ 9/24 17:4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