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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93l

너무 화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맨날싸웠는데

언니랑 나보고 왜 안지켜줬냐고 원망하더라

우리 겨우 초중딩이였는데

언니랑 내가 아빠로 부터 안지켜준게 속상하다면서

원망하는데 미친거 아니냐ㅋㅋㅋㅋ

자기 연민에 미친 사람같음



 
   
익인1
아 우리엄마랑 비슷하네ㅋㅋㅋㅋ
28일 전
익인1
우리엄마도 그런적 있고 우리엄마 부부싸움하면 자기 분에 못이겨서 막 그릇 던진단 말임.
둘째가 그게 얼마나 무서웠는줄 아냐고 엉엉 울었는데 너한테 화낸것도 아닌데 왜 니가 무서워하냐고 배신감 든다고 그럼 엄만 스트레스를 어디에다가 푸냐고 엄마 취급 못받는거같다. 연끊자 그럼ㅋㅋㅋㅋㅋ
그렇게 둘째랑 싸워놓고는 또 분에 못이겨서 그동안 우리가 어버이날에 적어준 편지랑 그동안 받은 상장 찢어서 쓰레기통에 버림.
근데 싸운건 둘째랑 싸웠는데 내꺼까지 찢은 이유는 뭐냐

28일 전
글쓴이
어릴때 맨날 가스라이팅해서 아빠 싫어하게 해놓고 편들어준게 얼마인데
싸울때 방 들어가서 안나왔던게 자기를 외면하거라면서

28일 전
익인1
진짜 엄마지만 성격 개이상함...
가족만 아니였으면 상종도 안했음...
혹시 익 엄마도 가정환경 ㅂㄹ였니 우린 외가 가정환경 ㅂㄹ임.
엄마 형제자매들도 성격 다 이상함

28일 전
글쓴이
아니 엄마 형제자매들 멀쩡하게 잘 사심
근데 완전 늦둥이라 애기취급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그러는듯

28일 전
익인1
하 진짜 힘내자... 휴학한 내가 바,,보같음... 복학하면 다시 자취하는데 빨리 복학하고 싶다.
28일 전
익인2
난 말리러가면 넌 빠지라고 하는데..큐ㅠㅠㅠㅜ
28일 전
글쓴이
우리보고 지켜주지 않았다고 그러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맨날 편들어주고 싸우고 나면 집 나간다고 우리한테 협박해서 맨날 울고 불고 붙잡음

28일 전
익인3
진짜 자기연민 대단하시네
우리 엄마만 이상한 줄 알았는데 이상한 엄마들 많구나 ㄹㅇ 미디어가 만든 엄마 이미지 때문에 내 엄마만 이상한 줄

28일 전
익인3
난 엄마 손절하고 아빠랑만 연락해
진짜 하.. 상종할 수가 없다 대화도 안되고 자기 기분 나쁜 일 생기면 뜬금없는 일 꺼내와서 비난하고 비하함 그리고 삐졌냐고 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거 같음

28일 전
익인1
더 빡치는건ㅋㅋㅋㅋ우리엄마 기분좋을땐 좋은 엄마임.
그리고 밖에서는 이미지 개좋음.
가족들한테만...

28일 전
익인3
똑같네 너희 어머니도 나르시시스트실거 같다 그래서 나도 애증으로 진짜 괴로웠음 기분 좋을 땐 너무 잘해주는데 나 때문이 아니라 다른 이유로 기분 나빠져도 화풀이를 나한테하니까 너무 혼란했음
손절하고 나니까 훨씬 정신 건강에 이롭다

28일 전
익인1
ㅇㅇㅇ그런거같아 진짜 경계선 성격장애에 나르시시즘까지 있는거같음.
차라리 아에 못난 사람이면 나을텐데 잘해줄땐 잘해주니까 연 끊지도 못함...

28일 전
익인3
나는 엄마가 잘해주는 걸로도 자기 기분 나쁘면 생색에 유난이 너무 심해서 그냥 안받음 더럽고 치사해서... 나중에 그거 다 나한테 뜯어갈 생각하면 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ㅋ
28일 전
익인1
3에게
뭐야 우리엄마랑 똑같네...우리엄마도 생색에 유난 개심하고 화나면 도로 달라고 함...
근데 또 화풀리면 다시 줌
ㄹㅇ 어쩌란건지

28일 전
익인1
1에게
나 비혼인데 우리엄만 엄마가 남자 잘못만나서 힘들게 사니까 내가 비혼인줄 앎.
막 눈물 흘리더라...ㅋㅋㅋㅋ비련의 여주인공인줄
사실 내가 엄마랑 성격이 비슷한데 엄마같은 아내이자 엄마가 될까봐 비혼인건데

28일 전
익인3
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자기애성 성격장애야 ㅠㅠ
그리고 내 결혼이어도 자기 로망을 다 채워줘야함 ㅋㅋㅋㅋㅋ 요즘엔 명절에 친정 시댁 번갈아가면서 온다면서 나보고도 그런 신랑 데려오래 ㅋㅋㅋㅋㅋㅋㅋㅋ 니네 아빠같이 보수적인 사람은 안된다고 또 아빠 욕도 껴줘야함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28일 전
익인4
진짜 뭔소리냐ㅋㅋ.... 초딩들이 지켜주길 바라는게 신기하네
28일 전
글쓴이
초딩때 맨날 우리보고 맨날 집나가겠다고 협박해서 우리가 가지말라고 말 잘듣겠다고 울면서 빌고 아파트 현관까지 맨발로 쫒아가고 그랬음
28일 전
익인5
나도 초딩때 중학생인 누나는 자기 앞에 막아줬는데 안막아줬냐고 중2때 원망섞인 소리 듣고나서
10년째 우울증으로 고생중

28일 전
익인6
나도 어릴 때 부모님 엄청 싸웠는데 엄마 화난다고 부엌에서 거품기로 뭐 휘젓다가 소리지르면서 싱크대에 팍팍 치고 거품기 날아가고 막 그랬거든? 최근와서 진짜 가끔가다 한번씩 옛날에 부부싸움 얘기 나오면 그 시절 부모들은 다 싸웠다고 안싸운집안 어딨냐고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얘기하는데 안싸운 집 분명 있을건데.. 아니 뭐 싸우더라도 자식들 앞에서 싸우는건 진짜 정서에 안좋음. 나도 독립하고 이제야 겨우 좀 정서적으로 안정돼가는데 내가 그간 심적으로 불안했던거는 분명히 어렸을 때 겪은 부모님 싸움일거임
28일 전
익인7
모성애 없어서 그래ㅋㅋ
28일 전
익인8
그냥 안보고 사는게 답임ㄹㅇ 떨어져살면 그나마 애틋한 감정이라도 있어서 낫더라
2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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