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만나는거 좋아하고 챙겨주는거 좋아하는데 매력있다,말 재밌게한다 좋게봐주거든?
찐친처럼 놀아도 환경달라져서 근데 돌아서면 길게 지속이 안돼...
최대한 들어주고 묵묵히 하잖아? 그러면 다들 자기만 힘든거만 구구절절 얘기함..
친하게 지내던 몇명은 나보고 속마음 모르겠다고하고 그래서 더 말해줄려고하면 다들 흠..이런 반응이야
본인들도 나에대해 서운한거 얘기해서 나도 얘기하면 화내거나 서서히 안읽씹한다던지..
다른 지인들은 어디서 만나든 환경달라져도 잘 유지하는것같던데..
아무튼 요새 친했던 사람들 멀어지니까 속상해서 쓴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