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보리인데 원래 이렇게 갑작스러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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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도 없고 용병도 가고 모든게 갑작스러운 게 원래 이런거야? 너무 당황스럽다 혼란 그 자체...

[익인1]

원래 이런건 갑작스럽게 발표되긴함...

[글쓴이]

여러 개가 한번에 터진 느낌이라 어리둥절 상태... 하하

[익인2]

어엉..

[글쓴이]

야구덕질 험난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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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좋....좋은거겠지...?

[익인4]

웅,, 어느팀이든 그렇긴 해 ,,

[익인4]

용병은 좀 낌새가 있긴 하지..부진하거나 아프면 단장이나 스카우트팀이 해외가있고 그러니까

[글쓴이]

낌새는 느끼긴 했는데 한번에 모든 게 발표될 줄 몰랐어... 얼떨떨하네

[익인4]

허허허 나도 용병이랑 감독이 걑이 집에가고 단장도 바뀐다는 썰을 들은건 처음이긴해 ^^..

[글쓴이]

아 요런 상황은 처음이구나! 이왕이면 놀란김에 단장은 꼭 바뀌었으면 좋겠네...^^

[익인5]

응 감독도 외인도 다 뒤통수 얼얼한 느낌으로 나오긴해

[글쓴이]

이런 걸 수년 겪은 보리들이 대단해보인다 세상에나 매번 이런거라니...

[익인6]

틀드가 찐이야....

[글쓴이]

틀드는 못견딜 것 같아... 그 꼴을 어케 보지?ㅠㅠ
썰만으로도 심장이 덜컥 내려앉아 정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