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본가사는사람 연애 어케함?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일단 내가 외박하는 것을 신경쓰지 않게 만들던지 해야댐 ㅇㅇ 21일 전 익인1 나도 초반엔 계에속 친구랑 놀러가는 거라고 엄빠가 잘 아는 친구랑 입맞춰놓고 실제로 그 친구랑 놀러가기도 하면서 판을 깔았음 지금은 남친이랑 놀러 안가냐고 물어보시게 되었지만... (남친 알고 있음) 21일 전
	익인2 우리는 부모님들끼리 아시는사이라 외박해도 허락해주셔 21일 전
	익인3 무조건 숨겨....... 21일 전
	익인4 부모님 보수적이고 25살이면 친구랑 간다고 잘 얘기 해~ 나도 30 넘어서 남치니랑 놀러가는거 얘기해써...ㅋㅋㅋ 21일 전
	익인5 친구랑 간다고 해야지 무조건 21일 전 글쓴이 엄마 그런거 별로 뭐라 안하는줄알고 얘기햇는데 난리 난리 진짜 21일 전
	익인6 걍 신경을 안씀 부모님이 21일 전
	익인7 그냥 친구랑 간다고 함 그게 나음 21일 전 글쓴이 인스타 친구 해놓고 왜 인스타 안올렷냐고도 물어봄 친구랑 가면 21일 전 익인7 위장 사진 몇 개 미리 찍어놔 21일 전
	익인8 친구랑 간다하고 감 21일 전
	익인9 친구랑 간다 함 남친이랑 가는 거 아는데 걍 넘어가는 느낌이긴 해 21일 전
	익인10 몰래 하는 거지.. 나 지금까지 모솔인줄 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일 전
	익인11 25살이면.. 냅둘 나이 됐는디 21일 전
	익인12 연애랑 외박은 다르니까 뭐... 그게 싫으면 빨리 돈 벌어서 독립해야지 나는 부모 밑에서 부모 돈 쓸 때는 부모 말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ㅋㅋㅋ 21일 전
	익인13 인티 보면서 느낀건데 부모님한테 속이기 싫다 우리 부모님은 개방적이시라 괜찮다 애인이랑 여행가는거 솔직하게 말 했는데 반대 당했다 이러는 친구들 꽤 있더라ㅠㅠ 약간 융통성이 있었음 좋았을텐데 21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 내가 지금까지 괜찮다가 이번에 통수맞음 친구랑 간다 할걸 21일 전
	익인14 우리 집은 터치 안 해서 여행 가고 나서 여행왔다고 언제 간다고 말하기도 하고 하루 or 2~3일 전에 언제 어디로 여행간다~ 이러고 끝이라... 쓰니 부모님 터치 너무 심하시넴... 21일 전
	익인15 그냥 혼자가거나 친구랑 간다고 거짓말하는게 베스트 21일 전
	익인16 초반에는 둘러대다가 1년 넘고 어떤앤지 알고해서 그냥 놀다올게~함 ㅋㅋ 21일 전 글쓴이 사귄지 2주대서 그런듯 21일 전
	익인17 난 그냥 사실대로 여행간다하거나 남친집에서 자고온다해 우리 동네쪽 와서 숙박하는 거면 그냥 남친집 간다하구 21일 전
	익인18 ㅋㅋ위장하는거지...난 독립해도 아직도 머라고 하심(해외갈떄ㅠㅠ) 21일 전
	익인19 난 친구들이랑도 여행 안 가는 스타일이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내가 외박한다? ㄹㅇ 누가봐도 남친이랑 외박하는거라 나는 걍 솔직하게 말함ㅋㅋ.. 오빠랑 데이트하고 온다구 함 21일 전
	익인20 애인이랑 간다고 말하면 안됨 21일 전
	익인21 일단 순조롭게 외박을 하고싶다면…혹시나 그 외박으로 생길수 있는 불상사들을 감당할수 있는 책임감있는 자식! 이라는 생각이 부모님머리에 박혀있어야 편하게 보내주지 않겠음?? 부모님댁에 얹혀살고 있어도 제 앞길 자기가 알아서 어느정도 커버치며 살겠구나 싶으면 터치안하실듯? 부모님 눈에 자기앞가림 못할 아이수준이다 싶으면 당연히 뭐라하시겠디? 나이가 찼다고 다 성인대접 받을수있는게 아님 21일 전 글쓴이 지금까지보내줬어 ... 21일 전 글쓴이 별사고친적도없음 ㅜ 21일 전
	익인22 나는 그냥 혼자도 여행 자주다녀서 ㄱㅊ 21일 전
	익인23 진짜 성인인데도 연애로 난리치는 부모들 솔직히 생각없어보임 그래 놓고 나이들어서 결혼 안하면 또 들들 볶겠지 21일 전 익인32 이게 정답 연애 못하게 하면서 결혼하라고 함 내가 지금 그럼 21일 전
	익인24 난 그냥 말함 21일 전
	익인25 난 진짜 친구들이랑 외박을 마니해놔서 이제 그냥 믿음 ㅎ 21일 전
	익인26 우리 부모님은 쿨하셔서 21일 전 익인36 2 21일 전
	익인27 외박 못하게 하는 이유가 뭐야?? 관계할까봐?? 아님 딸 납치당할까봐?? 21일 전 글쓴이 1 21일 전 글쓴이 완전 1이라기보다는 뭘믿고 사귄지 얼마 대지도 않았는데 가냐고 좀 몇달 사겻으면몰라 사귄지2주됐는데 왜가냐고 21일 전
	익인28 부모님이 보수적이시면..답 없음..,.숨겨야지 근데 난 걍 말함 21일 전
	익인29 본가살면 어쩔수없는듯 난 33살인데 지금도 뒤집어지심. 친구랑 간다고 뻥칠때도있고 그냥 솔직히 말할때도있고 눈치껏 적당한 주기로 말 지어내면서 외박해 난..^^ 21일 전 익인29 댓보니까 여러 의견들이 있는데 외박을 터치하실 부모님은 내가 잘하든 못하든 터치하시는건 똑같아... 난 쎄게 나가는건 비추천하고 적당히 둘러대기도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솔직하게 말해봐ㅠㅠ 그래도 아주 약간은 익숙해지시더라...ㅎㅎ 21일 전
	익인30 근데 그냥 세게 나가는게 답이야ㅜ 난 통금시간도 있었는데 노처녀될때까지 엄빠가 끼고 살거냐고 화냈더니 그뒤론 뭐라안하심 ㅎ.. 21일 전
	익인31 용서는 허락보다 쉽댔다... 화이팅 21일 전
	익인33 무조건 친구랑 간다고 해야함..... 나 26살이라 괜찮겠지 하고 첨으로 남친이랑 외박한다고 했는데 그이후로 아빠가 나랑 대화 안함 21일 전
	익인34 나도 25살때 남친 만나서 1년은 애인이랑 여행 간다고 절대 말 안함 외박도 잘 못함 1년반 지나고 결혼준비 시작하니 아무런 터치도 없고 결혼 몇 달 전부터 같이 살기 시작함 결혼n년차인데 본가에서 살고 싶네 ㅎㅎㅎㅎ 21일 전
	익인35 숨기고 그냥 다 친구랑 간다고 말함 애초에 우리집은 하나하나 다 물어보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숨기기 어렵진 않음 21일 전
	익인37 일단 울집은 말만한다면 신경안씀 21일 전
	익인38 세게 철판 깔고 나가야 됨 ㅇㅇ 나도 온갖소리 다 들었는데 결국 지금은 아무말도 안하셔 솔직히 나이 25살 넘어가면 외박정도는 자유롭게 해야지....나이가있는데...결혼시킬거면 말리지말라그래ㅋㅋ 21일 전
	익인39 난 친구 팔아 친구는!!! 몰래 여행가는데!!! 나는 말하고가잖아!!! 21일 전
	익인40 기냥 한두번 맘대로 행동하면 걍 두던데 사고치고 오는 것도 아니고 21일 전
	익인41 25까지 잡으면 어쩌라는거지 이래놓고 30살에 결혼 왜 안 하냐 할듯 21일 전
	익인42 엄마랑 둘이 사는데 워낙 프리해서...아니라면 진짜 연애하기 힘들듯 21일 전
	익인43 걍 많이 해서 무뎌지게 ㄱㄱ 21일 전
	익인44 난 친구랑도 외박자체는 못하게 해서… 친구랑 여행가는건 괜찮은거면 구라치고 다닐듯 21일 전
	익인45 헐 나랑 나이같구 상황도 똑같애 진짜개미칠듯 그럴거면 나가살으라는데 우짜냐 후….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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