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의 결과가 보이는 것 같아서 울뻔했어 진짜
당화혈 12 넘기고
메트포르민500 하루 두번 먹으면서
2년동안
세자리 고도비만에서
정상 ~ 과체중 사이까지 다이어트했다
요요 위기 2번 있었는데
원장선생님이 위로 해줘서 극복함
소아비만이고 마름으로 갈 생각과 용기가 없어서
요요없이 지금 상태 유지하는게 인생 목표야
그냥 스파 브랜드 라지사이즈 들어가니까 너무 행복했는데, 내 생각으로는 단약해서 그런지 살짝 살이 올랐어
작년에 입던 바지들 입고 밥 먹으면 조금 힘들다...ㅋㅋ
당화혈 올랐을 것 같아서 불안했는데 너무 행복해
사실 단약하고 소화불량 싹 사라져서 식욕이 넘쳐났거든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냥 행복해
대신 혈압이 살짝 올라서
불어난 살 다시 뺄라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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