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모달봤는데 진짜 눈물날뻔.. 베드 11개는 다 차있는데 앞에 대기 환자도 있지 물핫팩 싸야하지 견인해야하지 물침대 안내해야하지 거기다 병원 3주년이라고 선물 행사하는 것도 나눠줘야하지… 나 혼자 2시간동안 풀베드 쳐내느라 진짜 너무 힘들었다…ㅠ 아직 3개월 밖에 안됐는데 걍 탈주할까 생각든다… 하아아아 메뉴얼 하기 싫은디 곧 투입할거라 그러고 아아아아악 퇴사하고 싶지만 1년은 참고 다녀야겠지ㅠ
| 이 글은 1년 전 (2024/9/2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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