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직 미자라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부딫히는 일도 잦고 일상생활 문제로 싸움도 많이 난단 말이야?
그래서 엄마는 adhd 검사하자면서 너 그거 정신병이다고 막말하고 아빠는 저런게 병이면 자기가 하루면 고칠 수 있다면서 자꾸 때려서 고치게 하려해…
진짜 adhd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정신병 올 거 같아서 어마가 정신 병원가자 할때 진짜로 좀 가보자고 말해봤더니 웃기는 소리 하지 말라면서 웃자고 한 소리 진심을 받지 말라, 내가 무슨 adhd냐 라고 해..
다들 부모님 어떻게 설득해서 약 먹었어? 내가 생각해도 지적 당한 부분이 왜 안고쳐지는지도 모르겠고 왜 그랬냐고 물으면 나도 모르겠고..
검사라도 받아보고 싶은데 그게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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