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급식 그리워하는 익 있어??

졸업하고 나서야 급식의 위대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영양쌤이 짜주는 영양가득한 식단.. 

뭐 먹을지 걱정 안해도 시간만 되면 급식실 가서 먹을 수 있다는게 넘 그립다

지금은 배달도 맘껏 시킬 수 있지만 뭔가 균형잡힌 식단이 그리울때가 있단말이지...

걍 음식하기도 귀찮고..

글고 친구들이랑 모여서 먹던것도 넘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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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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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리워 ㅜ 나는 급식 그리구 매번 맛있게먹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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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 급식 진짜 그리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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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 돈까스 먹고 싶음ㅜ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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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숟가락으로 눌러서 찢어 먹는 게 힘들었는데 아직도 그 동까스가 젤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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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는 진짜 기억도 하기 싫음.. ㅠㅠ
맛도 없는데 급식실 더럽게 좁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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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건 또 산타야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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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급식비슷한거(?)먹어서 안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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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고도 맛있는거 나올때 몇개 제한있는거 억울해ㅐ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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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공감.. 우리 학교 야끼우동 진짜 맛있었는데 못먹으니까 그리워.. 가끔 생각나..........추억의 맛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