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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86
이 글은 1년 전 (2025/1/15) 게시물이에요

직장에 사장 제외하면 인사부장 총무부장 업무부장 이렇게 셋만 있어 나는 사장 비서로 입사했고

입사 처음부터 비서로 하는 일은 거의 없고 총무부에서 시키는 결의서 등등 잡다한 일만 했었어 이건 공고에도 써 있던 거라  내 일이겠거니 싶어서 했음

근데 언젠가부터 업무부장이 자기 일을 나한테 떠넘기는 거야 처음엔 쉬운 일이라 상관없었는데 점점 어려운 업무까지 떠넘김 근데 이 일 자체는 정말 물경력이거든

문제는 일을 알려주지도 않음 업무부장은 나한테 일 시켜놓고 놀러나가기만 해서 내가 인터넷 검색하고 유튜브에서 강의 찾아보면서 처리하고 이러거든

내가 처리를 다 해주면 그건 다 업무부장 이름으로 올라감

지나가던 인사부장이 나한테 니가 그 일을 어떻게 알고 하냐 물으니까 업무부장이 자기가 잘 가르쳐서 그런 거라고 함 절대 그 사람한테 배운 적 없음

원래 작은 회사는 다 이래?? 아님 여기가 바닥 중에 바닥인 거야?? ㅠㅠ

첫 회사라 이게 맞는지도 모르겠는데 친구들은 다 거기 이상하다고 탈출하라 그러고 엄마아빠는 걍 지금 회사 망할 때까지 쭉 다니라는데 하루하루 물경력만 쌓여서 걱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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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뭔 얼른 탈주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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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처음엔 별생각없이 다니다가 점점 나이도 먹고 현타도 와서 이직하려 하는데 요즘 공고들도 없고 일은 또 더 떠넘기고 미치겠네 ㅋㅋㅋ큐ㅠ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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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작은회사라 그래 나도 작은회사 다닐 때 그랬어.. 지금은 중견 오니까 자기가 맡은 거 아님 안 해줌 할 수 있어도 안 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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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은 회사라 그렇구나 ㅠㅠㅠㅠ 하... 주변 사무실도 다 작은 회사들인데 거긴 나름 체계가 있어 보이던데 하................ㅠㅠㅠ 중견 갔다니 너무 부럽다 ㅠ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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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니야.. 규모만 중견이지 솔직히 사람이나 회사 분위기는 작은 회사가 더 좋았었어 ㅋㅋㅋ 진짜 우리 회사 이름이랑 규모만 보고 면접 보러 오는 사람들 보면 솔직히 안타까울 정도로 별로야..ㅎㅎ 그래도 작은 회사 다닐 때보다 훨씬 체계적이고 배울 것도 많고 이직할 때 도움되는 경력 쌓는 건 맞지만.. 부러워할 거 없어..ㅎㅎㅎ 쓰니는 나보다 더 좋은 회사 갈 거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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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우리 부모님도 나 작은회사 다닐때 업무 외 부수적인 업무들 많이 하는 걸로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해도 요즘 월급 꼬박꼬박 잘 주는데가 어딨냐고 그냥 눌러 붙으라 했었어 ㅋㅋㅋ 부모님들은 보통 다 그러시는 것 같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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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ㅠㅠ 익인이도 다음엔 더 만족스러운 곳으로 가기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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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사장은 알아? 일단 쓰니가 사장비서니깐 사장이랑 얘기해봐야할듯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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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ㄴㄴ 사장은 나이도 많고 업무에서 물러난 지 오래고 사업 자체도 한 3~4년 후에 접으려고 하는 상황이라 회사 문제에 크게 관심이 없음...ㅠ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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