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쓸건 없고 딱 한마디 해주고싶다
“게으른 완벽주의자”라는 말 알아?
난 지금 99년생 올해27살임
고등학교 졸업하고 놀다가 꿈 늦게찾아서
준비하는 과정이였는데, 뭐 공부든 뭐든 아 이거 제대로
준비되면 해야지, 돈생기면 이거 준비해야지,
시간되면 이것 좀 공부해야지..
이런생각으로 진짜 날린 시간이 너무나도 많았음
맨날 뭔가 완벽히 준비되면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
(이런애들 많을거야 ㅋㅋㅋ이게 게으른 완벽주의자래)
도저히 안되겟다 그냥 어찌되든 엿대든말든
일단 실행으로 무작정 옮기자.하고
나 25살에 전문대학가서 학회장까지 달고 졸업하고
인턴십 다니면서 이 업계에 인맥도 조금 쌓음.
그러다 언어쪽에도 어릴때부터 흥미가 많았어서
돈도없는데 그냥 개빡세게 알바해서 돈모아서
이번4월에 어학연수도 간다 단기로 ㅋㅋ
심지어 그 사이사이에
못생겨서 놀림도 많이받던 얼굴이였었는데
풀성형도 싹조지고 살도많이뺐음
난 솔직히 개익적인 생각으론 내나이27..많이
늦었다고 생각함 공백기도 너무길고 5년을 놀았으니
대신 논만큼 짧은시간안에 뭔가 많은걸 이뤄보자 하고
준비되든 안되든 돈있든말든 일단 저질러 보자 하고
실행해보면 일단 뭐든 다 된다? 진짜 뭐든 다 되더라
그래서 여태 안해왔던 시간들이 진짜 너무 아까움
자격증시험같은거도 또 저런마음가짐이면 공부안할까봐
무작정 걍 시험신청 해놓고, 시간 다가오니까 그때부터
막 미침듯이 공부함.그렇게 붙은 시험이 두개 ㅋㅋ
너네도 저런 게으른 완벽주의자에 빠져있다면
그냥 일단 시작해봐 진짜 뭐든 된다 ㅋㅋ
어캐끝내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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