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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25
이 글은 1년 전 (2025/2/04) 게시물이에요
애기 보낸지 일주일도 안지났는데 일상생활 하려고 노력하는데 쉽지가 않아 강아지 보낸 익들 어케 극복했어? 
친구도 만나보고 드라마도 보는데 너무 공허해 나 뭐해야해? 집에 있는데 집에 있는것같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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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 생각만해도 마음이 너무 아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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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일상생활 하려고 노력하는데 진짜 뭐가 없는 기분이야.. 공허해 7시30분에 항상 우리 강아지 약주려고 일어나서 그런지 애기 보내고 항상 그때쯤 깨더라 오늘은 너무 숨막혀서 잠도 못잤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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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 마음을 알 것 같아서 위로해주고 싶은데 그 어떤 말도 위로가 안 될 걸 알아서 마음이 아프다..
나 강아지 미용맡겨서 두세시간만 없어도 허전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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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냐ㅜㅜ 댓글 달아주고 공감해줘도 난 충분히 위로되더라 제일 친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강아지 다시 사던가 나이들어서 간건데 왜 슬퍼하냐고만해 앞으로는 못키우겠다..ㅜㅜ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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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엥 어떻게 친하다는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해???
아니 너무 싸이코패스같아 내가 다 화가 나는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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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진짜 안키워본 사람들은 모르더라 몰라도 그런식으로 말하는건 오바지만 이번엔 별로 안친한데 동물 키우는 친구들한테 더 위로를 받았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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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난 아직 보내본 적은 없지만 시간ㅇ 약이래..
다시 만나기 전까지 각자의
세상에서 열심히 살아보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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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웅 ㅠㅠ 고마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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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뻔한 말이지만 시간이 답인거 같아..
보낸지 5년인데 난 요즘도 힘들때마다 강아지 생각하면 울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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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나 고양이도 두달전에 보냈는데 진짜 시간이 답이더라 근데 시간이 잘 안가고 그 공허함이 너무 무서워ㅜㅜ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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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보고싶을때마다 보고 계속 기억해주기
나도 80 90살 돼서 치매 안오게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하구잇어. 치매라는게 내맘대론 아니겠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운동하고 건강하게먹고 눈감고죽는날까지 애기기억하면서 가려구. ㅎㅎ 애기는 평생을
나와 함께 살았지만 나는 이제 얘 없이도 적어도 3배는 살아야하기때문에 죽기전까지 열심히기억할거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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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 댓글 너무 좋다 나도 노력할게ㅠ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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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난 작년 6월에 보냈는데 아직도 못 잊고 가끔 생각나 내 침대 위에서 보냈어서 잘 때 누우면 계속 생각나고 힘들어서 잠도 못잤어

그래도 시간 지나니까 점점 처음보단 덜 힘들고 덜 생각나서 일상생활도 할 수 있게되더라
최대한 사람 많이 만나고 운동도 하고 밖에 많이 돌아다녔는데 애기가 잠깐 멀리 여행 갔다고 생각하고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생각하니까 마음이 괜찮아지더라고 참는 것보단 슬프고 눈물 나면 그냥 엉엉 울고 털어버리는게 낫더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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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운동이라도 좀 해봐야겠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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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너무 괴로워서 한달 간 지인들 연락도 안받고 집에 오면 멍하니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운동하면서 극복되더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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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나도 14년 키운 고양이 얼마전에 고양이별로 보냈는데 슬플땐 슬퍼하는 게 맞더라고 너무 또 억지로 밝게 지내려고 하는 것도 나중에 공허함이 더 세게 돌아오는 거 같아 오히려 그냥 울고 싶을땐 울고 슬퍼하고 울적한 걸 즐기다보면 스스로 아 그래 오늘은 웃어보자 하고 생각이 드는 거 같아ㅠㅠ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아기들 글쓴이 주인 만났어서 행복했을 거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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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ㅠㅠ 익5 냥이도 행복했을거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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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잘 지내고 있어? 저번 달에 애기 보내고 곧 49재 지낼 준비 하는데 그냥 너무 힘들다 따라가고 싶고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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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직도 보고싶은 마음은 들어 근데 시간이 지나니까 죽음이라는걸 받아들이게 되더라.. 처음에는 진짜 너무 고통스러웠어 정신병원도 다니고 나같은 경우에는 고양이 보내고 한달뒤에 강쥐도 보낸거라서 도저히 혼자는 못견디겠더라 그래도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잖아 당시에는 정말 듣기 싫었는데 이게 맞더라 처음에는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미안하고 죄책감만 들었다면 지금은 행복했던 추억들이 더 떠오르는것같아..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밖에 자주 나가는거야 산책도 자주하고 사람들도 자주만나 이게 정말 도움이되더라 시간이 지나도 익6 인생에서 큰 행복을준 존재들중 한 애기로 남을거고 시간이 지나면 그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웃을날이 곧 찾아올거야 익6 마음 너무나도 이해가가 그래서 더욱 마음이 아프네ㅠㅠ 그래도 애기는 익6을 만나서 너무나도 행복했을거야 동물들은 보호자가 이 세상 그 자체라고 느낀다잖아~ 따라가고 싶고 내 시간도 멈춰버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애기 생각해서 그 세상을 지켜줘 곧 웃을날이 올거야 멀리서도 응원할게!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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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안녕 익인아 요즘 어떻니 나는 어제 12년 키운 냥이 보냈는데 심장에 구멍이 뚫린 기분이야 잠을 못 자겠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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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솔직히 아직도 맨날 생각나..
근데 초반에는 미안했던 일들만 생각났는데 지금은 좋았던 기억들이 더 생각나는것같아
정말 시간이 약이라는게 맞나봐 초반에는 정말 너무 힘들어서 정신병원도 다녔는데 지금은 많이 괜찮아진것같아.. 익7 심정 너무 잘 알아서 마음이 아프다..ㅠㅠ 슬프면 울고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밥먹고 우울하면 산책해봐 그러다보면 차차 아물더라ㅜ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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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응응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애가 아프다가 갔는데 이제 안 아프고 편해졌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좀 나은 거 같아 그리고 아팠던 기간보다 건강하고 행복했던 기간이 더 길었으니… 그때 영상이나 사진 보니까 좀 위로가 돼 근데 이렇게 생각하는 내가 이기적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나만 편하겠다고 애 힘들었던 시간은 생각 안하려고 하는 거니까.. 아무쪼록 제발 고양이별이 있기를 울 아기 건강하게 잘 지내야 하는데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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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야 애기도 익7이 너무 아프지 않기를 바랄거야!ㅎㅎ 지금 당장은 힘안나도 잘 버텨보자!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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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응 언젠가 다시 만날 그 날까지 잘 살아볼게 ㅠ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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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힘들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도 괜찮아! 힘내자^^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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