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마,아빠,나랑 저녁 먹고 거실에서 얘기하는데 가끔씩 엄마가 엉뚱한 말 할 때가 있거든?
그럴때마다 난 좀 어이없는데(자세히는 못 말하지만 정말 비논리적이기도 하고 황당한 행동이나 말이여서)
아빠는 엄마의 그런 행동이 귀엽다는 거야
그래서 내가 어제는 아빠한테 저런게귀여워?라고 말 했는데 아빠가 엄마가 가끔씩 저럴때마다 귀엽지 않냐고 하는거야
난 뭐....아빠는 엄마 사랑하니까 그런 행동이 귀여울 수 있지...라고 생각했는데
아빠가 나보고 내가 엄마 저런 성격 반만이라도 닮았으면 진작에 시집가는건데~라고 하는데 순간 확 열 받더라고...
근데 또 여기서 받아치면 싸움 날 것 같아서 걍 입 꾹 닫고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기분이 나빠
내 성격이 원래 귀염성도 별로 없고 온순?하지도 않고 좀 예민한 편이긴 한데 그렇다고 그렇게 말하는 건 좀 심한 거 아닌가 싶어...난 결혼이나 이런 거 솔직히 말해서 관심도 없는데 왜 이런 얘기 하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예전에도 아빠 말에 상처받아서 뭐라고 했는데 장난+농담으로 한 말에 내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한다고 너한테 무슨 농담도 못하냐고 이래서...이것도 내가 너무 예민한거야??남들이 보기에는 어떤지 궁금해서 답답한 맘에 글 올려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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