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아무런 노력을 하지도 말라는건 아님.
나 옛날에 대학생때 첫 사무직 알바했던 곳이 있는데, 거기 다녔던 정규직 누나가 최근에 돌아가셨다네
나 처음 사무직 알바라서 사회생활 같은것도 모르고 일도 매일매일 실수해서 혼났는데
그 누나가 괜찮다고 잘하고 있다고 말해줬거든. 나 사회생활 예의 아무것도 모를때 그누나가 하나부터 열까지 진짜 신생아마냥 끼고 도와줬는데
갑자기 죽었다는 소식에 조금 충격 먹었었음... 나랑 나이차이도 얼마 안난 누나고 애기도 정말 지금 어린데
신도 무심하지... 이런거 보면, 인생을 진짜 너무 열심히 살 필요도 없을거 같아.. 사람 언제 갈지 모르니... 그냥 그런 생각이 듦....
그때 처음으로 나한테 사회생활 알려준 누나였는데. 나 친동생 같다고 예뻐했거든
좋은 곳 가셨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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