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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077
이 글은 1년 전 (2025/3/03) 게시물이에요

연봉 1억정도 받는 회사인데

내또래들도 다 명품들고다녀서 나도 사야하나~ 싶어서 고민하고있었는데

저번에 되게예쁜 언니 만났었다? 그 언니는 심지어 회사도 우리회사보다 돈 많이 받거든

근데도 그냥 모든 옷이 자라인 거 보고 더 겸손해보이고 부티나더라..

충격먹고 크림에 입찰중이던거 다 취소하고

앞으로 비싼 옷 안사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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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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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ㄴㄴ ㅋㅋㅋㅋㅋㅋ 나는 아예 명품 없음
옷같은거는 디자이너 브랜드 이런거 샀다가.. 다들 명품들고 다녀서.. 나도 사야하나? 싶었어
디자이너브랜드 옷도 걍 안사려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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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오 그렇게 생각한 쓰니도 멋지다!! 사실 나도 다들 있으니까 나도 사야하나..? 이런 생각 요즘 많이 들었는데..! 덕분에 생각 정리됨 ㅎㅋㅎㅋ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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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헉 멋지다니 고마워 ㅎㅎ..
성찰하려고 적은 글이 도움됐다니 나야 고맙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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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소비 우선순위(?)에 따라 다 다른거 같음.. 나도 최근에 이런 생각했었는데!!
우리 부모님은 꽤 많이 버심에도 불구하고 명품이나 디자이너에는 관심이 없으시고, 오히려 경험이나 책, 여행, 취미 등에 투자하시는걸 훨씬 좋아하시거든?! 근데 나는 문득... 나도그렇고 부모님도 그렇고 벌이가 넉넉함에도 왜 명품이나 다들 인정하는 좋은 옷이 별로 없을까 고민을 했는데, 결론적으로는 다 각자 우선순위가 다르고 투자하고자하는 부분이 달라서 그런거 같아

쓰니가 그렇다는건 아니고, 주변에 보면 무작정 명품은 다 꼭 가지고 있어야하고 부자라면 명품 써야한다는 인식 가진 사람들 보면 그런 부분에서 생각이 다르구나 느껴..!!
쓰니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 사람이라니 너무 멋지고 그것 자체부터가 너무 괜찮은 사람같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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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ㅋ 나도 돈벌면 대부분 여행을 많이 가거든
성찰하면서 적은 글인데 내가 멋지다니 고마워 ㅠㅋㅋㅋ 생각도 못했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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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정도로는 명품 턱턱 사기는 무리일거같고 그냥 소비습관이라기 보다는 취향의 차이인고같아! 쓰니는 어차피 명품 없었으니까 그냥 남들 사니까 사볼까? 하면 어차피 앞으로 한개 사고는 안샀을듯!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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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 이것도 맞긴해..
아마 사도 한두개 샀을듯 ㅎㅎ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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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하 크림 얘기하니까 생각난건데 크림 왤케 오래 걸려....?? 처음 써보는데 당황 중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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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일단 일반기준이면 크림이 갖고있는게 아니라서
판매자가 크림으로 먼저 보내야되고 검수 산더미인거 기다려야 되니까 오래걸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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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옷관리 잘하고
자기관리 잘하면
명품 꿇릴게 없던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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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옷관리 잘 못하면
관리 쉬운 거 사는게 나음
난 ㄹㅇ 맨날 바닥에 팽겨치고
세탁도 막해서 ㅠ 비싼 옷도 보풀 펴도 막 입고 그러니깐 아깝더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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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이거 완전 공감이다 ㅋㅋㅋ 나도 예전에는 그래도 좋은 옷 사서 오래 입어야지 했는데 관리 못하면 다 똑같더라고... 그래서 이제 걍 적당히 싼티 안나는 선에서 싼거 사서 입음 ㅠ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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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마저 본인 습관에 따라 ..
자라도 명품처럼 관리하고 입으면 깔끔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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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내 주변에도 명품 스타일링 하는 분 계시는데... 알고보니 반반 짭이었움.. 본인은 딱히 뻥치려고 한 거 아닌데 (그렇다고 굳이 이거 짭이에요 광고할 이유도 없고) 사람들이 명품으로 봄ㅋㅋㅋㅋ 이유는 키크고 날씬한데가 평소 일 잘하는 똑쟁이 이미지에 되게 당당한 여자라서인듯...

나이 들 수록 옷 자체보단 옷걸이가 중요하다는 걸 새삼 느껴. 쓰니도 나도 보세 옷을 걸쳐도 브랜드를 묻는 뎀을 받게 되는 내면의 품격을 키우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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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명품 안사는 1인...
그돈으로 책. 여행. 그림 을 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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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친구 중에 나랑 벌이 비슷한데 명품, 브랜드 좋아하는 친구가 있거든? 그래서 이것저것 돈 모아서 사는데 나도 은근 부럽더라고? 그래서 하나 사봤는데 그냥 다 똑같은 가방이더라... ㅋㅋㅋㅋ 그건 그냥 격식있는 자리 갈 때나 한번씩 매고 평소에는 길 가다 산 2만원짜리 보부상백 가지고 다님. 그래도 하나 사봤으니까 미련도 없고 내 주관도 뚜렷해지는 계기였음. 후회는 없고 사실 정말 맘에 드는 가방 산거라 볼때마다 기분은 좋더라. 내가 뭐 돈이 엄청 많아서 300만원을 3만원처럼 쓸 수 있다면 모를까 난 그게 아니니까 나에겐 솔직히 사치품임. 굳이 더는 안살거 같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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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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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개발자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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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어디에 가치를 두냐에 따라 다른 거임 그 사람은 옷에 오만원 이상은 안 써도 먹는 데에 이십만원씩 쓸 수도 있는 거임 누군가를 보고 저 사람도 안 쓰는데 내가 어케 써 이러지 마 그러면 결국 너만 불행해짐 니가 진짜 필요한거/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거/한번쯤은 사고 싶은것들에 기준을 두고 사 명품도 한번쯤은 사도 ㄱ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보고 예쁘고 편하고 기분 좋으면 또 사는 거고 아니면 오래 들고 다니는 거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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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직 월세살이중이라 돈 모아서 집 사려고~! 짬짬이 해외나가고 ㅎㅎ
생각해보니 회사에 사람들 다 본가가 서울이거나 이미 서울에 집 산사람들이더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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