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예전에는 잘살았어
언니랑은 4살 차인데 언니는 성인되고 미국 뉴욕으로 유학도 가고 대학교 졸업하기 전까지 매달 150만원씩 용돈도 받으면서 알바도 거의 안하고 여행다니며 살았고
근데 나 대학 갈때부터는 울집 형편이 안 좋아져서 1학년때 50만원만 받고 지금 2학년인데 용돈이 아예 끊긴 상황이거든. 알바도 비는 시간에 계속 하고있구.
나도 언니를 보며 대학생활 하면서 연애도 하고 여행도 가고싶었는데 나때부터 확 달라지니까 뭐랄까 속상해
근데 울집 형편이라는게 부모님도 힘들어하시니 더 속상하고 솔직히 그동안 우리가 부유했던거지 우리보다 더 힘든 집은 많으니까 내가 징징댈것도 아니고..
언니는 그래도 취업했다고 여전히 연애도 하면서 모은 돈으로 여행도 가고 하는데
난 알바하느라 바쁘고 뭐 하나 살때 진짜 필요한거 아니면 안사게 되고 마음에 여유가 없어져서.. 괜히 비교된다 솔직히 짜증나기도하고 내가 철이 없는건가 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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