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컴포즈 커피 사러 왔는데 할머니께서 키오스크 앞에서 헤매고알바생들은 쌩까고 있는거야애인이 가서 도와드렸는데 실수로 지 카드로 결제한거근데 걍 “ 날도 좋은데 좋은일 한셈 치지~” 이러고 넘김머 얼마 안하긴 하는데,, 괜히 반해따